안녕하세요 수능이 아무탈없이 끝났지만 벌써 재수를 생각하고 있네요 이들에게 힘되는 얘기를 해주고 싶습니다 경험있으신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깍듯한듀공160입니다
그냥 옆에서 묵묵하게 지켜보시면될듯하네요 그리고 너무 기죽어있지말라고
다음에 또 기회있다고하시면될듯여.
안녕하세요. 쿨한매181입니다.
가장 먼저, 지금까지 쉬지않고 달려온 아이에게 휴식 또는 보상을 주는건 어떨까요?
재수를 하려면 다시 장기간 마라톤을 해야하는데 쉬는 시간이 없다면 정말 힘들것입니다.
아이가 진정 원하는 휴가 또는 보상을 생각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당찬코알라54입니다.
주변 친구들이 대학교에 입학 할 때, 재수를 한다는 생각에 뒤쳐진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지나 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그동안 앞만보고 달려오느라 놓쳤던 것들을 다시 한번 뒤돌아 보고 내가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진지하게 고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원하는 학교에 꼭 입학하실 수 있도록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반듯한쥐148입니다.
재수를 하는사람들에게는 그냥 말없이 옆에서 밥한끼 사주거나 상품권 선물해주는게 제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