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는 군벌정당으로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입니다. 파타정부와 각을 세워 가자지구를 2006년부터 지배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전쟁으로 인한 포로석방을 요구하며 5000-7000발의 로켓포를 발사하여 이스라엘의 아이언돔을 무력화시키고 육상 해상 공중을 통해 하마스 대원 200-300명이 침투하여 이스라엘 국민들을 사살하고 250여명의 포로를 가자지구로 데려간 것입니다. 이번 사태로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는 전쟁을 선포하고 팔레스타인에 무차별 폭격으로 40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로켓발사 원점인 레바논에 폭격을 가해서 헤즈볼라가 참전을 선언한 상태입니다. 이스라엘은 10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