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23일 경과했고, 봉합사 제거 후 9일째라면 상처는 대부분 상피화가 진행된 시기입니다. 다만 소대 부위에 아직 딱지가 남아 있다면 완전한 치유는 아닌 상태로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소대는 혈류가 풍부하고 긴장이 많이 걸리는 부위라 치유가 상대적으로 지연될 수 있습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흐르는 물로 세척하는 것은 적절합니다. 바디워시를 사용하더라도 상처 부위를 직접 강하게 문지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품을 손에 낸 뒤 음경 전체에 가볍게 도포하고, 딱지 부위는 문지르지 말고 흘려보내는 정도로 세척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딱지를 인위적으로 떼거나 불려서 제거하려는 시도는 지연 치유나 출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