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 토픽

  • 스파링

  • 잉크

  • 미션


가장고요한개구리

가장고요한개구리

채택률 높음

안좋은 사람들 보고 돌팔이라고 하는데 유래가 어디인가요?

우리가 약간 사기치고 이런 사람들 보고 돌팔이 한다, 돌팔이 (직업명)을 붙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 돌팔이라는 단어의 유래가 어디이며 언제부터 사용했는지도 궁금하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매일고무적인삼겹살

    매일고무적인삼겹살

    돌팔이라는게 원래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물건을 팔거나 기술을 파는 사람을 뜻하는 돌다와 팔다의 합성어에서 유래가 되었다고들 하더군요 예전에는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떠돌며 장사를 하던 사람들 실력이 조금 미덥지 못하다보니 그런정도의 느낌이 굳어져서 지금까지 실력없는 가짜를 비하하는 말로 쓰이게 된거라 보시면 됩니다.

    채택된 답변
  • ‘돌팔이’라는 표현은 본래 전문성이 부족하거나 자격 없이 하는 사람을 비하할 때 쓰이는 말입니다. ‘돌팔이’라는 단어의 정확한 유래는 명확하지 않지만, 옛날에 돌을 깎거나 다루는 기술자가 아닌 사람이 솜씨 없게 일을 하거나, 의사나 약사처럼 전문적인 자격이 필요한 직업에서 무자격으로 활동하는 사람을 가리키며 생겨난 말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돌팔이’는 원래 ‘돌’을 가볍게 다룬다는 의미에서 비롯되어 전문성이 부족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 단어는 조선시대부터 비공식적으로 쓰인 것으로 추정되며, 근대에 와서 의사 아닌 사람이 약을 파는 사람이나 사기치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로 발전했어요. 현대에 이르러서는 전문성이 매우 낮거나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을 비하하는 의미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결국 ‘돌팔이’라는 표현은 ‘돌’을 다룰 줄 모르는 사람처럼 전문성이나 신뢰가 떨어진다는 뜻에서 온 부정적 의미를 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듣거나 사용하는 ‘돌팔이’라는 말의 역사와 의미를 조금 알게 되셨길 바라며, 이런 표현을 쓸 때도 타인에게 상처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마음도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