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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사랑새8
까칠한사랑새8

7세아이 앞에서 아프다는 얘기 많이 하는게 안 좋을까요?

얼마 전부터 갑자기 허리가 아파서 움직이면 조금만 움직여도 너무 아파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아이고 허리야 아 허리아파. 너무 아프다. 이런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데 무의식중으로 나오는 거라 저도 하고 나서 아차하는데 7살아이가 옆에서 그 얘기를 너무 많이 듣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프다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듣는 게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안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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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 양육시에 부모님은 사고가 나서 입원할 정도가 아니면 아이들 앞에서 강한 모습으로 하루하루의 생활을

      철저하게 해내야 합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그림자룰 보고 자라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프다고 표현을 한다면 아이에게는 걱정으로 다가옵니다.

      엄마가 아프면 자기를 돌봐주기 힘들다 라고 생각 되어지기 때문에 아이의 감정을 상처와 아픔으로 다가오고 자신감도 잃고 자존감도 잃게 되며 심하면 우울증까지 올 수 있어요.

      아이에게는 긍정적인 표현을 자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아이가 건강한 마음, 건강한 정신,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자라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프다고한다고해서 문제될건없답니다

      아프다고하면아이가그런것을물어볼것이며

      그에맞게말해주시면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시기 아이들은 부모의 행동이나 언어를 따라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아이들의 심리도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하니 아이들

      앞에서는 가급적 긍정적인 말고 행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인다고 하더라도 부모가 아프다는 말을 자주 들으면 아이는 은연중에 불안한 마음을 가질수 있어요. 그 영향으로 인해 아이도 정신적으로 힘들며 자주 아픈채를 할수도 있고요. 되도록 아이에게 부모가 아파하는 말이나 모습을 너무 자주 보이는건 정서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7살이면 어느 정도 타인의 감정에 공감할 수 있는 연령이므로,

      부모의 마음에 어느 정도는 공감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주 아프다고 하면 아이들도 슬퍼하고, 불안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가 아이 앞에서 자꾸 아프다란 말을 하게 되면 아이도 심리적으로 불안하지 않을까요?

      되도록 아이 앞에서는 아프다란 말을 하지 않아야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