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아이 앞에서 아프다는 얘기 많이 하는게 안 좋을까요?
얼마 전부터 갑자기 허리가 아파서 움직이면 조금만 움직여도 너무 아파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아이고 허리야 아 허리아파. 너무 아프다. 이런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데 무의식중으로 나오는 거라 저도 하고 나서 아차하는데 7살아이가 옆에서 그 얘기를 너무 많이 듣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프다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듣는 게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안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 양육시에 부모님은 사고가 나서 입원할 정도가 아니면 아이들 앞에서 강한 모습으로 하루하루의 생활을
철저하게 해내야 합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그림자룰 보고 자라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능하면 아프다는 이야기는 아이에게 하는것을 줄이는것이 좋으며
부모가 아프다고 하면 아이는 이러한것에 불안감을 느낄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프다고 표현을 한다면 아이에게는 걱정으로 다가옵니다.
엄마가 아프면 자기를 돌봐주기 힘들다 라고 생각 되어지기 때문에 아이의 감정을 상처와 아픔으로 다가오고 자신감도 잃고 자존감도 잃게 되며 심하면 우울증까지 올 수 있어요.
아이에게는 긍정적인 표현을 자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아이가 건강한 마음, 건강한 정신,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자라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프다고한다고해서 문제될건없답니다
아프다고하면아이가그런것을물어볼것이며
그에맞게말해주시면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시기 아이들은 부모의 행동이나 언어를 따라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아이들의 심리도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하니 아이들
앞에서는 가급적 긍정적인 말고 행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인다고 하더라도 부모가 아프다는 말을 자주 들으면 아이는 은연중에 불안한 마음을 가질수 있어요. 그 영향으로 인해 아이도 정신적으로 힘들며 자주 아픈채를 할수도 있고요. 되도록 아이에게 부모가 아파하는 말이나 모습을 너무 자주 보이는건 정서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7살이면 어느 정도 타인의 감정에 공감할 수 있는 연령이므로,
부모의 마음에 어느 정도는 공감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주 아프다고 하면 아이들도 슬퍼하고, 불안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가 아이 앞에서 자꾸 아프다란 말을 하게 되면 아이도 심리적으로 불안하지 않을까요?
되도록 아이 앞에서는 아프다란 말을 하지 않아야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