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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악어276
착실한악어27623.12.08

어른어게 무례하게 행동하는 손주 혼내야 할까요?그냥 너그럽게 이해해야 할까요?

41개월 손녀가 가끔 도를 넘는 장난을 칩니다 모자를 벗겨 숨기고 천연적 스럽게 모른척 합니다 정도가 심하다고 느낄때 혼내야 할지 그냥 이해해야 할지 난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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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2.08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1개월 손주는 모자를 벗겨 숨는 것을 하나의 놀이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만약 조부모가 어렵고 무섭다면 그런 장난을 칠 수도 없겠지요.

    아이가 놀고 싶어서 그런 것이라 생각하고 너그러이 이해해주면 좋겠습니다.

    아이의 안전과 관련된 장난이나 던지는 행동, 공격적인 행동 등은 단호한 훈육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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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41개월 된 손녀가 가끔 장난을 치며 심한 행동을 할 때, 혼내야 할지 아니면 이해해줘야 할지에 대한 결정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이 어른에게 무례한 행동을 보일 때는 몇 가지 접근 방식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첫째, 아이가 한 행동이 어떤 문제를 일으켰는지를 명확하게 설명해주며, 그 행동이 왜 좋지 않은지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모자를 벗기고 숨기는 것은 친구에게 상처를 줄 수 있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대화를 통해 아이는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게 됩니다.

    둘째, 손녀의 행동이 장난으로 시작되었다면, 처음에는 너그럽게 반응해주되 그 행동이 반복되거나 지나치게 심해질 경우에는 한계를 설정해야 합니다. 아이에게 규칙을 가르치고, 그 규칙을 어겼을 때는 적절한 결과를 알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셋째, 긍정적인 행동을 장려하고 칭찬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손녀가 좋은 행동을 했을 때는 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말고, “모자를 잘 써주니 예쁘다!”라고 말해주면 아이는 긍정적인 행동을 더 많이 하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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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장난의 개념과 상대방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을 땐 괴롭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구분지어서 이야기를 해주신다면 아이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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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은 도를 넘어서는것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해주시는것이 좋으며

    아이가 예절에 어긋나고 도를 넘는행동을 했다면 그때그때마다 훈육을해주시는것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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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도의적으로어긋난행동은단호하게훈육해야할대상이니

    훈육을단호하게해주시는것이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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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섭게 혼내시거나 감정적으로 대하실 필요는 없지만 안되는 것에 대해서는 다소 단호하게 얘기해줄 필요는 있습니다.

    41개월이면 타인에 대한 배려를 하기에 이른 시기이므로 그렇게 행동했을 때 기분이 나쁘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진지하게 이야기해 보세요. 그래도 아이들은 한번에 알아듣고 행동하지 않을 것이지만 일관된 태도로 계속 알려주시면 아이도 알아듣기 시작할 것입니다.

    조금 더 인내심을 갖고 훈육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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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도를 넘어가는 장난을 할 땐 강하게 하지 못하게 훈육을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모른체하면, 아이는 놀이로 생각해서 계속해서 반복된 행동을 하게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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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버릇없는 행동은 정확한 훈육을 통해 바로잡아 주시는

    것이 아이가 올바르게 성장하는 방법입니다. 아이라고 해서 훈육을 하지 않는다면

    성장하여서도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등의 행위가 반복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시는 훈육방법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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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른에게 무례하게 대하는 아이를 볼 때 그냥 지나치기 보다는 바른 행동 교정을 시켜 주셔야 합니다

    한 두번 하고 말겠지 하고 내버려두면, 아이는 반복적인 행동으로 습관화가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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