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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지조있는참치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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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을때마다 발등이 가렵고 빨개지는데

항상 운동갔다가 따뜻한 물로 씻으면 발등쪽이 빨개지고 가려운데 왜 이러는 걸까요? 깨끗이 씻어도 그래요

운동 갔다올때만 발등이 가렵고 빨개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운동 후 따뜻한 물로 씻을 때 발등이 가렵고 빨개지는 현상이 보통 물리적인 자극, 온도 변화, 피부 장벽 상태라는 관점에서 볼 수 있겠습니다.

    운동 중에는 신발, 양말과 발등 피부 사이에 지속적인 마찰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 배출이 된 땀 속의 염분과 노폐물이 미세하게 손상된 피부 장벽을 자극하게 된답니다. 운동 직후에 피부가 예민해진 상태에 따뜻한 물이 닿게되면 혈관은 확장되며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물질인 '히스타민' 분비가 더욱 활성화 된답니다.

    체온이 상승할 때 나타나는 콜린성 두드러기 반응일 수 있습니다. 운동으로 인해 높아진 심부 온도가 샤워시에 따뜻한 물과 만나서 급격하게 피부 표면으로 전달되며 붉은 반점(팽진)과 강한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 활동량이 많은 발등 부위에 증상이 집중이 될 수 있습니다.

    발등은 신체 다른 부위에 비해 피지선이 적어서 쉽게 건조해지는 부위랍니다. 운동 후에 열감이 남은 상태에 고몬의 물로 씻으면 피부 표면 유분막이 과하게 제거되어서 '건성 습진' 형태 자극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개끗이 씻는 행위 자체가 장벽을 더 약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운동 직후에는 미지근하거나 약간 시원한 물로 발의 열감을 먼저 충분히 식혀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씻은 직후 물기가 마르기 전에 무향, 저자극 보습제를 발등에 충분히 도포해서 장벽을 보호해야 한답니다. 운동시 착용하는 양말이 너무 곽 끼거나 통기성이 부족하지 않은지 확인해주세요.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1명 평가
  • 운동 후 체온 상승과 뜨거운 물의 자극으로 인한 일시적인 히스타민 반응일 수 있으나, 영양적으로는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비타민C와 아연이 풍부한 채소 및 해산물을 섭취하여 외부 자극에 대한 민감도를 낮추고 체내 염증 반응을 줄이는 것이 피부 진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혈액 순환을 돕고 항염 작용이 뛰어난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된 등푸른생선이나 들기름을 꾸준하게 섭취하면 피부 건조와 가려움증 완화에 효과적이며, 운동 후 소실되기 쉬운 수분과 전해질을 충분히 보충하여 피부의 수분 보유력을 높여주는 영양 전략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