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축의금 얼마나 내야 적당한걸까요?
뷔폐도 먹는다고 가정하고
10년정도 친하게 지낸 친구가 결혼한다고하면
축의금은 얼마정도가 적당할까요?
10만원정도면 기분 안상하게 내는걸까요?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저는 10만원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말 친하다고 생각하면 20만원을 해야 될 것네요.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10만원이면 애매하더군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어느 정도 하는가를 확인하여 비슷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수줍은타킨67입니다.
정말 가족처럼 친하지 않는 이상
최대한 10만원을 넘어가지 않는 것을 스스로 정하고 있는데요.
요즘 경기도 안좋고 또 결국 내가 낸만큼 나중에
돌려받을때 상대방입장에서도 부담스러울 수 있기 때문에
친하다면 10만원정도면 기뻐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속한까마귀285입니다.
진짜 친한 친구 사이면 10-20 정도가 적당한걸로 봅니다. 요즘 결혼식장 식당 비용도
너무 많이 올라서 축의금도 만만치 않게 들어 갑니다. 사회 초년생이라면 10마넌 30-40대 라면
20만원 선이 적당할듯 싶네요.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보통 참석하고 친한 친구라면 10만 원은 다소 적은 금액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일반적인 사이의 지인이나 회사 동료에게 참석하지 않을 때 5만 원, 참석할 때 10만 원을 내곤 하니까요.
오래 지내던 친한 친구라면 조금 더 내시는 게 좋아 보이지만, 녹록치 않다면 여유가 되는 대로 내는 게 최선일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10만원 정도면 조금 가까운 사이에 기본은 하는 것 같은데 근데 식장이 어디인지 밥값이 어느정도인지 따라서 조금 부족하게 느껴질수도 있을 것 같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