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재해가 일어나기전 인류는 주변 동물의 움직임을 통해 미리 인지하고 대비하는건 뉴스나 기사를 통해 많이 보실수 있습니다.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상대적으로 약자에 위치한 곤충과 야생동물들은 상위포식자에 비해 위험을 감지는 감각기관이 상당히 발달해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극대화시켜주는 신체구조가 이를 가능케 만듭니다. 곤충의 더듬이, 초식동물의 후각과 청각, 파충류의 촉각과 시력 등이죠 즉, 이렇게 발달한 감각기관으로 인간보다 더많이 느끼고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기 때문에 재해의 전조현상을 쉽게 확인하고 대비를 할수 있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