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론은 누가 언제 개발을하였나요?
실생활에 나일론을 참많이사용한다는데요 나일론은 어는나라에서 누가 언제 개발을하였나요? 또 나일론도 프라스틱처럼 매장을해도 몇백년동안 안썩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오늘부터시작입니다.
나일론은 20세기 초기에 미국의 화학 회사인 디엘(DuPont)에서 개발되었습니다.
1930년대 초반, 디엘 연구원인 월러스 H. 카로덴(Wallace H. Carothers) 박사가 폴리머 연구를 수행하면서,
다양한 신소재를 연구하다가 나일론을 발명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중한해파리168입니다.
나일론(nylon)은 지방족 혹은 준 방향족 폴리아마이드(semi-aromatic polyamide)를 기반으로 하는 합성 고분자를 지칭하며 열가소성의 비단 같은 느낌을 주는 소재로써 용융 상태로 가공하여 섬유나 필름 혹은 여러 가지 형태의 제품으로 만들 수 있다.
나일론은 상업적으로 성공리에 생산된 최초의 열가소성 고분자이다. 듀폰사(DuPont)는 1930년에 나일론의 연구를 시작하였다. 최초의 나일론은 나일론 66(nylon 66)이며 1935년 2월 28일, 다이아민(diamine)을 이용하여 월리스 캐러더스(Wallace Carothers)에 의하여 합성되었다. 캐러더스의 연구에 이어서 폴 슐락(Paul Schlack)이 카프로락탐을 이용하여 나일론 6을 1938년 1월 29일에 개발하였다. 나일론은 1938년 최초로 나일론으로 만든 칫솔 제품으로 만들어져 선을 보였다. 이어서 1939년 뉴욕 세계 상품 박람회에서 여성용 스타킹으로 선을 보였고 1940년부터 상품화되어 팔리기 시작하였다. 2차 세계 대전 중에는 나일론 생산 설비는 낙하산과 낙하산 줄을 만드는 군수용으로 전환되었다. 2차 세계 대전 중에 나일론과 다른 플라스틱의 사용량은 신소재로서의 시장을 증가시켰다. 나일론은 새로운 다른 성질을 얻기 위하여 다양한 첨가제들과 혼합되고 있다. 나일론은 직물과 섬유 분야(의복, 바닥재 및 고무의 강화제)와 다양한 형상의 제품 분야(자동차에 사용되는 사출품, 전기장비용 사출품), 그리고 필름(식료품 포장) 분야에 비중 있게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