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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스테이블 코인이 무엇인가요? 최근 들어 뉴스 기사로 많이 보이던데...

원화 스테이블 코인이라는게 무엇일까요?

원화를 기반으로 한 코인을 개발하는 것인가요?

1코인 = 1원 처럼 고정되어 있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코인을 현금 처럼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오게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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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 아직 원화 스테이블 코인 발행은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먼저 한국은 실명제기반의 금융시스템이기 때문에 자금세탁방지법 때문에 익명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한국은행은 화폐중심의 주권 사용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원화에 고정된 스테이블 코인인데요.

    원화 기반의 스테이블 코인은 한국 돈을 기초 자산으로 삼아 국내 자본의 해외 유출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며결제나 송금 등 블록체인 기술로 이루어질수 있어 편의성이 증대될수 있습니다.

    원화 스테이블 코인은 국내 자본의 효율적인 운용을 목표로 국부 유출 방지와 국내 금융 시장의 안정화와 좀더 강화하기 위해 추진예상 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안정적인과 코인의 합성어로,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암호화폐를 말합니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처럼 가격이 급등락하는 일반 암호화폐와 달리, 특정 자산의 가치에 연동되어 그 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려 합니다. 원화 스테이블 코인은 이러한 스테이블 코인 중에서도 대한민국 원화에 그 가치를 1:1로 연동시키는 암호화폐를 의미합니다. 즉, 1원화 스테이블 코인의 가치는 항상 1원과 비슷하게 유지되도록 설계됩니다.

  • 원화 스테이블 코인이라는 것은 코인의 가격을 원화의 가치에 연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한 코인이 만들어진다고 하여 현실에서 즉각 코인 결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이란 ‘1코인 = 1원’의 가치를 유지하는 디지털 가상화폐인데요. 대표적으로 미국의 테더(USDT)나 USD코인(USDC)이 1달러에 고정된 스테이블코인입니다. 이와 유사한 코인을 만들자는 것이 논의되고 있죠. 원화 등 스테이블 코인이 다양하게 개발되더라도 현금처럼 쉽게 사용되지는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원화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내용입니다.

    원화 스테이블 코인이란 결국 원화에 연동되어서

    가치가 연동이 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1코인 = 1원에 상응하게끔 가치가 유지되도록 하는 코인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코인을 원화로 환전 가능한 구조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중앙화된 신탁 계좌 또는 스마트 계약으로 운영되게 될 예정입니다. 실시간 결제나 소액 송금 등에 실생활 활용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달러 스테이블코인 처럼 결국 준비금을 원화로 하여 원화로 페깅한 스테이블 코인을 말합니다. 해당 사업은 어려운게 아니면 달러스테이블코인도 현재 민간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한것입니다.

    그 이유는 달러수요가 원화수요보다 더 높고 글로벌적으로 원화가 아니라 달러가 쓰이기 때문입니다. 즉 국내에서는 순전히 테더사처럼 민간 자율적이 아니라 중앙은행과 민간은행이 서로 연동하여 CBDC형태의 원화스테이블코인 사업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에는 중앙은행이 보유한 원화통화량이나 원화채권등을 기반으로하여 해당 준비금을 페깅시켜 이를 기반한 원화스테이블 코인을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에서 발행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기존처럼 통화량을 발행하되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에서 민간은행이 시중은행에서 발행하는 형태로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도 한국은행이 직접 민간으로 통화를 발행하는게 아니라 중앙은행과 시중은행간의 차입으로 이후 시중은행을 통해서 통화를 공급하는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1코인의 가치가 1원에 고정되도록 설계한 코인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의 목적은 가격변동이 거의 없이 항상 일정한 가치를 유지하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블록체인에서 즉시 송금을 할 수 있고, 은행 계좌없이도 전세계 어디에든 24시간 보낼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현금처럼 쓰이려면 법적인 문제와 사용처 확보, 정부 규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원화 스테이블 코인은 아직 정해진게 구체적으로 아무것도 없습니다

    일단 대선주자 들이 공약으로 내세운건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발행을 하겠다 발행주체는 누구로 하고 어떤 방식으로 발행을 한다 이런건 전혀 없습니다

    그러니 추후 상당한 논의가 있어야 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미래에는 원화 스테이블 코인으로 현금처럼 사용할 날이 올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테더 같은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처럼 원화 가치에 고정되어 발행되는 암호화폐를 말합니다.

    어제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하여 큰 세미나가 개최 된 것을 보았는데요 진행 하게 된다면 원화를 담보로 예치하여 가격을 안정화 시키는 방식으로 운영 될 것으로 예상 합니다.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국내에서 발행 된다면 현금처럼 빠르고 투명하게 디지털 상으로 결제, 송금, 디파이 참여가 가능해지기에 블록체인 기반 실물경제 연결이 빠르게 현실화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규제, 신뢰성, 발행기관의 투명성이 핵심이 될것이며 제대로 실행 된다면 원화 기반의 디지털자산의 민간버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