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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28

조선시대에 일어난 전쟁은 어떤 것이 있나요?

조선시대 때 전쟁은 많이 일어났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그렇게 전쟁이 많이 일어났는지 그 이유와 어떤 전쟁이 일어났는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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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순금킹 시계퀸
    순금킹 시계퀸23.08.28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임진왜란 (1592~1598년)


    - 일반적으로 '일본의 침략' 또는 '세도 정변'으로 불리는 이 전쟁은 임진왜란이라고도 합니다.


    - 세조 뒤의 몇몇 왕들의 시대에서 일본과의 관계가 악화되었으며, 선조 26년에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 이 전쟁에서는 이순신 장군의 명성, 특히 명량해전에서의 승리가 유명합니다.


    - 전쟁은 6년 후, 1598년에 종료되었습니다.


    2. 병자호란 (1636년)


    - 청나라와의 전쟁으로, 조선은 **인조** 때에 청나라의 침략을 받게 됩니다.


    - 조선은 여러 전투 끝에 패배하고, 인조는 청나라에 항복합니다.


    - 이 전쟁 이후 조선은 청나라의 종국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3. 정묘호란 (1627년)


    - 병자호란 전에 있었던 청나라와의 전쟁으로, **광해군** 때에 발생했습니다.


    - 청나라의 침략에 대한 초기의 저항 끝에 조선은 청나라에 항복하게 됩니다.


    그리고 조선은 대외적인 위협뿐만 아니라 내부적인 문제와 반란 등으로 여러 차례 위기를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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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에는 여러 전쟁이 있었지만, 그 중 대표적인 전쟁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임진왜란 (1592~1598년):

    - 일반적으로 '일본의 침략' 또는 '세도 정변'으로 불리는 이 전쟁은 임진왜란이라고도 합니다.

    - 세조 뒤의 몇몇 왕들의 시대에서 일본과의 관계가 악화되었으며, 선조 26년에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 이 전쟁에서는 이순신 장군의 명성, 특히 명량해전에서의 승리가 유명합니다.

    - 전쟁은 6년 후, 1598년에 종료되었습니다.

    2. 병자호란 (1636년):

    - 청나라와의 전쟁으로, 조선은 인조 때에 청나라의 침략을 받게 됩니다.

    - 조선은 여러 전투 끝에 패배하고, 인조는 청나라에 항복합니다.

    - 이 전쟁 이후 조선은 청나라의 종국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3. 정묘호란 (1627년):

    - 병자호란 전에 있었던 청나라와의 전쟁으로, 광해군 때에 발생했습니다.

    - 청나라의 침략에 대한 초기의 저항 끝에 조선은 청나라에 항복하게 됩니다.

    이 밖에도 조선은 대외적인 위협뿐만 아니라 내부적인 문제와 반란 등으로 여러 차례 위기를 겪었습니다. 위의 전쟁들은 단순히 군사적 충돌뿐만 아니라, 그 시대의 정치, 경제, 문화, 그리고 국제적 상황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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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전쟁 이라고 하면 대표적인 것이 일본과의 임진 왜란과 정유 재란 그리고 중국의 청나라와의 정묘 호란과 병자 호란 등 입니다. 오히려 조선 시대 보다는 삼국 시대나 고려 시대에 더 많은 전쟁이 있었고 조선 시대에는 그래도 평화 로운 시대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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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은 외침이 많았는데 정묘호란은 조선과 후금과의 관계를 형제관계에서 군신관계로 조공을 확대할 것을 요구한데서 발생하였고 병자호란은 정묘호란 때의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데 대한 항의로 침략해왔습니다. 인조의 삼전도굴욕을 감수하는 등 치욕스러운 행동을 요구했습니다. 1592년 임진왜란은 명을 치려는데 조선은 길을 터줘야한다는 정명가도의 명분으로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침략이 있었으나 이순신장군의 지략과 거북선의 위용으로 물리쳤으며 이후 정유재란으로 왜구들이 또 침략해왔습니다. 그 이외에도 세종때 왜구들의 약탈이 심해지자 이종무를 대장군으로 삼아 대마도 정벌에 나섰고 조선후기에 천주교박해와 신부 살해를 명분으로 병인양요와 통상압력을 넣기 위한 신미양요 등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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