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가장 컸던 전쟁은 어떤 전쟁인가요?

Question

조선시대에는 크고 작은 전쟁이 상당히 많이 일어났었잖아요 그 중에서도 조선시대에 가장 큰 전쟁은 어떤 전쟁이었는지 알고 싶어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최대의 전쟁은 1592년에 일어난 임진왜란입니다.

이 전쟁으로 조선은 100만명 이상의 사상자를 냈고, 국토 3분의 2 이상이 황폐화 되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에는 크고 작은 전쟁이 많이 발생하였으나 가장 큰 전쟁은 1592년에 일어난 임진왜란입니다. 왜군의 피해는 20만명 정도이고 우리나라는 군과 민간인 등 100만명정도의 피해를 입었으며 명나라군도 2만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습니다. 1636년 병자호란도 우리나라에 엄청나게 많은 피해와 20여만명의 포로들이 청나라에 끌려가는 등 피해가 컸으나 임진왜란으로 인한 피해가 더 컸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명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임진왜란(壬辰倭亂)은 1592년(선조 25년) 전국 시대가 끝난 도요토미 정권 치하의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면서 발발하여 1598년(선조 31년)까지 이어진 전쟁이다. 두 차례의 침략 중 1597년의 제 2차 침략을 정유재란이라고 따로 부르기도 한다. 임진왜란은 조선과 일본뿐만 아니라, 대명과 여진족 등 동아시아 전체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 전쟁의 결과, 조선은 경복궁과 창덕궁 등 2개의 궁궐이 소실되었고, 인구는 최소 100만 명 이상 감소했으며, 경작지의 2/3 이상이 황폐화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한정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가장 큰 전쟁은 임진왜란(壬辰倭亂)으로, 1592년(선조 25년) 전국 시대가 끝난 도요토미 정권 치하의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면서 발발하여 1598년(선조 31년)까지 이어진 전쟁이다. 두 차례의 침략 중 1597년의 제 2차 침략을 정유재란이라고 따로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