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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물고기153
조용한물고기15322.08.12

사람들은 왜 술을 마시고 권하나요?

제가 술 마시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왜 술을 마시는지 모르겠어요?

특히 회식 때 다른 사람들한테 왜 술을 권하나요?

몸에 좋은 것도 아니고 많이 마시면 몸도 제대로 못 가누고 술자리에서 하는 얘기들은 다 별로 필요도 없는 얘기들 뿐인데ᆢ

어떤 심리로 그러는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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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숙한사자168입니다.

    주도가 있다고 하지만 솔직히 따지고 보면 술자리 자체가

    건전한 자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우선 술 좋아하는 사람들은 딱히 건강 같은거 신경쓰고 마시지는 않아서 마실때만큼은 당장 기분이 좋아지고 취하기 때문에 올바르고 정상적인 행동이나 말을 못하게 되고 오늘만 사는 사람처럼 부어라 마셔라 합니다. 술을 권하고 강요하는 문화는 예전보다는 없어졌다고 해도 아직까지는 그런 문화가 완전히 사라진건 아닌것 같고 앞으로는 비음주자도 존중하는 문화가 자리잡혔으면 좋겠습니다.


    회식때 본인이 술을 못 마시겠는데 마시라고 강요받을때 지병이 있어서 못 마신다고 하시면 어지간하면 술을 더이상 강요하지 않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공정한앵무새49입니다.

    산천적으로 술이 받지않는다면 몰라도 대부분 사람들은 기분이 좋을때나 우울하거나 혹은 좋은일이 있거나 술로 스트레스를 풀려고합니다.특히 회식자리에서 무조건 권하기도 하구요. 요즘은 그런 문화가 많이 사라지긴했지만 자신이 그런 자리가 거북하다면 분위기는 맞춰주되 거부해도 될거라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뛰어난개리148입니다.

    요즘은 술자리 문화가 많이 사라졌지만

    아직도 술 권하는 문화는 존재합니다.

    권력에서 시작한 술자리 문화는 수직 체계일 경우 더욱더 심할 수 있습니다.

    술을 싫어하거나 술자리 자체가 맘에 들지 않는다면

    처음부터 술자리에 가지 않는 것이 더 좋습니다.

    술자리에서 거부하는 게 더욱 힘이 들 거에요.


  • 안녕하세요. 똑똑한뿔영양273입니다.

    술을 마시는건 기쁘거나 슬프거나 혼술을 한다면 외로워서 일겁니다 술을 권하는건 혼자 술마시는거보다 같이 잔을 기울이으고싶어서 이지 않나 생각이듭니다 술을 무조건 짠 하고 원샷하지마시고 페이스 조절 하시면서 조금씩 맞춰 준다고 생각하시고 드시면 되지 않을까요 조금이나마 답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학이5147입니다.

    습관있을수 있지만ㆍ 친해지기위해서 그런수도 있고요ㆍ 술을 별로 좋아라하지 않는다면ㆍ 못한다고하면 될것같아요ㆍ 그래도 계속 권유한다면ㆍ 그사람하고 다시는 안 먹는것이 좋을듯하네요ㆍ


  • 안녕하세요. 외로운밀잠자리121입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게 아닐까요 질문자님은 자기주관에서만


    생각하고계시는것 같습니다 술을 마셔서 긴장이 살짝풀리면서


    진솔한 대화라던지 다른분들에게는 좋게도 반응이 일어나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