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이번년 초에 왼쪽 귓볼 끝부분에 멍울이 잡혔습니다.
이비인후과를 3곳을 들렸고, "유피낭종 "그리고 "임파선염"이라는 진단을 내리셨습니다.
간단하게 항생제와 소염제를 처방받고 한달을 기다렸지만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한의원에서 임파선염과 관련된 침을 여러차레 맞고 난 후에 사라졌습니다.
현재
최근에 다시 양쪽 귓볼 끝 같은 자리에 멍울이 생겼습니다.
이번에도 항생제와 소염제를 1주일 처방 받앗고 별다른 반응이 없었습니다.
증상은 만지면 통증이 있고, 딱딱한편이며, 간지러울때도 있습니다.
궁금한점,
1. 대학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으로 하루만에 효과는 보았다는 블로거 글이 있는데, 일반병원과 차이가 있나요?
2. 멍울이 없어지지 않으면 평생 간다고 하셨는데(의사), 사실인가요?
3. 수술을 하여 때어내는 방법 밖에는 없는건가요?
(참고, 귀를 뚫은지 1년이 넘었지만 착용하지 않은지 반년이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