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계속 우상향하고 있는데 우샹하는 원인이 무엇인가요.?
가상화폐 공부를 하면서 비트코인에 대해 공부하면서 소액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차트를 보면 비트코인 출시 이후 꾸준하게 우상향을 하고 있는데 우상향하는 원인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비트코인은 계속 우상향하고 있는데 우상향하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투자자들이 보기에 가장 첫 가상화폐로서의 상징성이 뚜렷하고
또한 2,800만개만 발행이 된다는 희소성 역시도 있기 때문에
우상향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의 투자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즉 수요가 글로벌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개인이 아닌 기관 정부까지 수요주체자로 나서기 때문입니다.
우선 비트코인은 2100만개라는 한정된 발행한도가 있습니다. 이는 공급물량이 한정되어있다는 말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은 일종의 소비재와 같은 형태의 자산으로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공급비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작업채굴로 공급을 해서 시장에서 매물로 나오는데 이때 막대한 전기료가 들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현재 공급비용이 8만달러 이상으로 추산될정도로 개당 생산비용이 매우 높습니다.
즉 이런 형태가 공급이 매우 제한적이라는 점이며 그리고 비트코인이 2010년 본격나오면서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초기엔 개인 일부가 관심을 갖다가 이후 중국중심의 고래형 개인들이 그러다가 선진국이나 주요국까지 관심을 가져가며 수요량이 증가하였고 이후에는 글로벌 네트워크효과가 더욱 커지고 거기다 자산이 동결될 수 없는 대체자산으로 부각이 되고 보관이 쉽다는 점이 메릿트가 되면서 고액자산가들과 주요 기업들 그리고 주요 금융기관까지 매입하며 현재는 현물 ETF와 정부까지 주요자산으로 매입하면서 현재의 높은 시세가 형성된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은 당초 화폐대체목적으로 발행되었으나 현재는 투자목적만 남아 있으며 금을 대체하는 인플레이션 헷징목적으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은 발행량이 2,100만 개로 제한되어 있어 희소성이 시간이 지날수록 커집니다.
채굴 보상 감소(반감기)로 공급은 줄어드는 반면, 기관 투자 확대와 수요 증가가 가격을 끌어올립니다.
또한, 인플레이션 헤지 및 디지털 금 역할로 인식되며 자산으로서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결국 비트코인의 우상향은 제한된 공급과 증가하는 수요가 만든 구조적 상승 흐름입니다.비트코인의 공급량은 총 2,100만 개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2025년 기준 발행된 비트코인은 1,960만 개 정도이며. 이러한 한정된 발행 공급량은 비트코인의 희소성 유지 및 가치 보존을 가능하게 합니다. 중앙 기관이나 정부의 통제를 받지 않는 분산 데이터라는 블록체인 특성은 비트코인의 공급량을 영구적으로 고정시켜 그 누구도 임의로 늘릴 수 없으며, 이는 금이나 법정화폐와 확연히 구별되는 특징입니다.
4년마다 도래하는 비트코인 채굴량의 반감기 때마다 채굴 보상(신규발행 비트코인 수)이 절반으로 줄어드는데 비트코인의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드는 발행량은 비트코인을 갈수록 더 귀한 자산으로 만들어 가격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2024년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면서 연기금 또는 기관자금의 유입 길이 열리게 되었고 주식처럼 쉽게 시장에서 비트코인을 매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물 ETF의 등장은 잠재적 수요층의 폭발적 확대를 의미하며, 거대자금의 유입은 비트코인이 주류 자산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어, 앞으로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 기반은 더욱 확대될 것입니다.
과거에는 금과 부동산이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꼽혀왔지만, 최근에는 고정된 공급량과 탈중앙화된 성격을 지닌 비트코인도 “인플레이션 대안자산”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법정화폐의 무제한 발행에 따른 가치 하락에 맞설 수 있는 디지털 금으로써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 위험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전자산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기업과 일부 국가(엘살바도르 등)는 법정화폐로 채택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