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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참매216
알뜰한참매21624.03.17

티라노사우루스와 프테라노돈은 같은 시대에 살았나요?

티라노사우루스는 북아메리카의 가장 크고 사나웠던 육식성 수각류였고요 프테라노돈은 북아메리카 하늘을 날아다녔던 익룡이었어요.


티라노사우루스는 커더란 머리와 날카로운 이빨을 가졌고 뒷다리와 꼬리가 길고 튼튼하죠.

반대로 프테라노돈은 이빨이 없는 기다란 부리와 넓다란 날개를 가졌고요.


그런데 화석이 발견된 자리를 보았다면 정말 같은 시대에 살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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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 rex)와 프테라노돈(Pteranodon)은 같은 시대에 살지 않았습니다. 이 두 생물은 서로 다른 시기와 환경에서 존재했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는 백악기 후기에 살았으며, 육식 공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크기는 거대하며, 땅에서 살았으며 주로 땅 위에서 사냈습니다.

    프테라노돈은 익룡(공룡)의 속으로 분류되는 파충류입니다. 그러나 프테라노돈은 조류와 더 가까운 관계를 가졌습니다. 프테라노돈은 백악기 후기에 살았으며, 주로 공중에서 날아다녔습니다. 그 크기는 크고 날개 길이는 6미터(20피트)를 넘었습니다.

    따라서 티라노사우루스와 프테라노돈은 서로 다른 시대와 환경에서 살았으며, 다른 종류의 생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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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아니요, 티라노사우루스와 프테라노돈은 같은 시대에 살지 않았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는 백악기 말기에 살았으며, 약 68백만 년 전부터 66백만 년 전까지 존재했습니다. 반면에 프테라노돈은 백악기 초기에 살았으며, 약 145백만 년 전부터 66백만 년 전까지 존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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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티라노사우루스와 프테라노돈은

    모두 백악기 후기 북미

    지역에서 살았던 공룡이지만

    서로 다른 시대에 살았습니다.

    백악기 후기:

    전기: 약 1억 4500만년 전부터 1억 2500만년 전까지

    후기: 약 1억 2500만년 전부터 6600만년 전까지

    티라노사우루스:

    백악기 후기 후기 (약 9000만년 전 - 6600만년 전)에 살았습니다.

    마스트리히트절에 가장 번성했습니다.

    프테라노돈:

    백악기 후기 전기 (약 1억 1000만년 전 - 9700만년 전)에 살았습니다.

    세노마니안절에 가장 번성했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 몬태나주, 헬 크릭 지층에서 주로 발견됩니다.

    프테라노돈: 캔자스주, 니오브라라 지층에서 주로 발견됩니다.

    환경 변화:

    대륙 중부를 덮고 있었기 때문에 티라노사우루스와

    프테라노돈은 서로 다른 지역에 서식했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는 육식성 수각류, 프테라노돈은

    익룡으로 서로 다른 진화적 과정을 거쳤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와 프테라노돈은 백악기 후기라는 같은 시대에 살았지만,

    서로 다른 시대 구간에 살았습니다.

    화석 발견 지점 또한 다르기 때문에 같은 시기에 같은

    장소에서 살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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