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은 소변을 볼 때 따끔거리거나 막히는 기분이 들면서 잘 안 나올 때도 있습니다. 이전에 비뇨기과를 방문해서 소변을 봤는데 그 때는 증상이 없을 때여서 그냥 심리적인 문제인 것 같다고 하고 돌려보내셨는데 그 뒤로도 너무 고통스러워서 재방문을 고민 중입니다. 혹시 병은 없는데 오줌을 참았다는 이유만으로 저런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나요? 그리고 따끔거리는 증상은 보통 하루이틀이면 나아서 그 때 맞춰서 병원에 가기가 힘든데 증상이 없을 때 병원에 가면 진단받을 수가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