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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레오파드265
거창한레오파드26523.11.15

명태로 만든 요리 중 코다리라고 부르는 이유가 왜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우리가 먹는 식당 중 코다리 요리가 있는데요 코다리는 명태로 만드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왜 코다리라고 부르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코다리의 뜻과 어떻게 해서 코다리로 불리게 되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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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식단전문가입니다.

    속초에서 지어진 이름으로 명태코를 줄로 꿰어 몇마리씩 팔기좋게 묶어놓았다해서 코다리라고 불리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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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호연 영양사입니다.

    명태 (생태) 를 잡아다가 밑에 구멍을 내어 겨울철 찬바람에 꾸덕 꾸덕 반건조 한것을 코다리 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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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보안 영양전문가입니다.

    명태를 말린것이 코다리인데 코다리는 말리는 과정에서 4마리씩 코를 엮어서 만들었다고 해서 코다리 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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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연실 영양사입니다.

    코다리란 생태의 내장을 모두 제거하고 코를 꿰어서 달아매어 꾸들꾸들하게 말린 것을 말해요. 이런 식으로 '반건조 명태' 상품을 개발한 동해안 지역 주민들이 '코를 꿰어 달아매었다'는 뜻에서 코다리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이 전국적으로 퍼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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