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다시 석탄캐는거 아닌가요

다시 석탄이나 캘듯

중동 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의 LNG 운반선이 공격받으면서 한국과 일본 등 에너지를 수입하는 국가들이 비상입니다. 전력 수급을 위해 다시 석탄 발전 비중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데, 탄소중립이라는 장기적 목표와 당장의 에너지 안보 사이에서 우리 정부가 선택해야 할 최선의 현실적 대안은 무엇일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호르무즈 해협이 막혀서 원유 수급이 어렵다고 석탄을 채굴하자는건 말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발전원별 발전량은 화석연료발전(석탄,석유,천연가스) 55% 원자력 발전 35%, 재생에너지발전 10% 입니다. 원유 수급에 문제가 있지만 이러한 원유는 발전외에 여러 공산품 생산에 영향을 미치기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 입니다.

    석탄의 경우는 단순히 발전쪽에서만 사용을 할 수 있기에 사용범위가 제한적이기에 석탄을 채굴하는건 정답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원자력 발전소의 비중이 높기에 원자력 발전의 비율을 높이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쪽으로 정책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동의 의존도를 낮춰 미국이나 호주쪽에서 원유를 수입하는 것도 현재 병행해서 운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채택 보상으로 243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

    단기적으로는 석탄발전 비중을 일부 늘리는 선택이 현실적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일시적 대응에 가깝습니다.

    정부 입장에서 최선의 선택은

    1) 단기적으로는 에너지 수급 안정(비축분 활용, 수입선 다변화, 일부 석탄/원전 활용)

    2) 중장기적으로는 특정 지역 의존도를 줄이는 구조 전환(재생에너지, 원전/저장기술 확대)

    즉, 석탄으로 회귀가 아니라, 위기 대응용 임시 카드로 활용하는 전략이 가장 현실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