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석기부터 토기를 사용해왔지만 단순히 흙으로 빚어 사용하고 가열하다보니 단단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흙으로 빚어 유약을 발라 가마에 넣고 구운 도자기는 언제부터 사람이 사용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도자기는 문명이 시작되기 이전부터 굽던 토기가 그 기원이라고 하며 도자기류가 처음 토기를 만들기 시작한 것은 서기전 1만년에서 6000년경 사이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서기전 6000년~5000년경이 기원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