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야 표준어를 정하기도 했고 각 지방간의 교류가 활발해서 각 지방 사투리에 억양은 남아있지만 어휘면에서는 극히 일부분 말고는 알아듣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전에는 사투리별로 어휘 자체가 다른 경우가 많아서 각 지방 사람들끼리 소통의 어려움이 많았을 법한데요, 외국어 통역하는 것처럼 지방 사투리 통역하는 직종이나 통역을 맡는 사람들이 있었을까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삼국시대부터 외교가 활발해지면서 통역사 전문 기관이 생기고 많은 통역관을 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