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규현 전문가입니다.
인스타그램 DM 내용이 삭제되지 않은 상태라면 포렌식으로 상대방과 본인의 메시지 발신자를 구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메시지에는 보낸 사람과 받은 사람에 대한 메타데이터가 포함되어 있고, 이런 데이터가 기기 내 저장되거나 서버와 주고받을 때 기록됩니다. 포렌식 기술은 이 메타데이터와 통신 기록을 분석해 누가 메시지를 보냈는지, 사진이나 영상의 출처가 누구인지 확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메시지가 암호화되거나 삭제·변경된 경우는 복구와 확인이 어렵거나 제한될 수 있습니다. 법적 증거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전문기관의 포렌식 보고서가 필요하며, 상황에 따라서는 보완적인 증거 확보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삭제 없이 데이터를 보존하고, 관련 전문가와 협력해 증거 수집을 진행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