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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라기
가을바라기24.01.30

주택의 결로는 과학의 어떤 원리로 설명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
겨울이 되면 늘 고민이 되는 문제가 결로인데

이런 결로는 과학적으로 봤을 때에 어떤 원리가 작용되어서 발생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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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홍기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주택에서는 실내외 온도차이가 심한경우에 결로현상이 발생합니다. 내부와 외부의 온도차이가 15도이상 난다거나 내부 습도가 상당히 높을 경우에 공기중의 수증기가 벽이나 천장 또는 바닥에 닿게 되면서 응축이 되어 물방울이 생기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결로 현상은 차가운공기가 따뜻한 공기를 만나서 액화가 되는 현상으로 단열이 제대로 되지않는 집에 찬공기가 들어옴으로써 물이 맺히는 현상을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결로는 공기 중에 포함된 수증기가

    온도가 낮은 표면에

    닿아 응축되어

    물방울로 맺히는 현상을 말합니다.

    과학적으로 결로가

    발생하는 원리는 공기 중에는

    항상 일정량의

    수증기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공기 중의 수증기

    함량을 상대습도라고 합니다.

    상대습도가 높을수록 공기

    중에는 많은 수증기가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공기는 온도가

    낮을수록 수증기를

    포함할 수 있는 양이

    줄어듭니다.

    공기의 온도가 낮으면

    상대습도가 높아져도 물방울로

    응축되기 쉽습니다.

    표면의 온도가 공기의 온도보다

    낮으면 공기 중의 수증기가 표면에

    닿아 응축됩니다.

    상대습도가 60% 이상이면

    결로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실내의 온도가 15℃ 이하로

    떨어지면 결로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창문 및 벽과

    천장 등 표면의 온도가

    공기의 온도보다 낮으면 결로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실내의 공기를 환기시켜

    상대습도를 낮추면 결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실내의 열을

    보존하여 실내 온도를 높게

    유지하면 결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결로는 포화 수증기량과 온도의 관계에 기반한 현상입니다.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차가운 표면에 닿으면 온도가 감소하고, 포화 수증기량보다 더 많은 수증기를 포함할 수 없게 됩니다. 이 과잉 수증기가 액체 상태로 응결되어 물방울을 형성하며, 이것이 결로입니다


  • 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

    결로의 원인은 포화수증기량, 이슬점과 관련된 현상입니다. 먼저 포화수증기량을 설명드리자면 공기는 따뜻할수록 내포할 수 있는 수증기량이 많아집니다. 어떤 온도에서 포함할 수 있는 수증기량이 최대치일 때, 포화상태일 때 그 수증기량이 포화수증기량입니다. 반대로 온도가 낮아지면 내포할 수 있는 수증기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어떤 온도에서 포화수증기량에 도달했었는데 온도가 낮아져서 포화수증기량이 줄어들면 일부의 수증기를 물방울형태로 공기 밖으로 내보냅니다. 그렇게 공기 중 수증기가 물로 응결될 때의 온도가 이슬점입니다.

    결로는 실내외 기온차이가 심할 때 따뜻하고 습도가 높은 실내 공기가 차가운 실외 기온의 영향으로 차가워진 벽, 지붕, 기초(바닥) 등의 구조체와 만나면서 이슬점에 도달하여 수증기의 일부가 물방울 형태로 맺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여름철 얼음물이나 차가운 음료가 담긴 유리잔의 외부에 물방울이 많이 맺히는 것과 같은 현상입니다.

    실내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 냉난방을 하게 되면 실외와 환경 차이가 발생할 수 있고, 그로 인해서 구조체에서 열전도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인공적으로 실내환경을 유지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결로와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방지하고자 건축을 할 때 단열시공을 합니다. 단열시공을 하면 실내외 기온차에 의한 열전도를 줄일 수 있어서 에너지 사용을 줄이면서 실내 환경을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문제는 단열시공에도 헛점은 있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단열방식은 단열재가 끊기는 부분이 없이 외부 전체를 감싸고, 내부도 감싸는 것입니다. 하지만 비용적인 측면과 구조적인 측면에서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외부를 전체 감싸는 방법이 있는데 이 또한 건축물의 형태에 따라서 단열이 끊기는 부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어떤 건물은 일부 외단열 시공하고, 그 외 부분을 내단열 시공합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이유에서 단열이 끊어지는 부분이 생기면 해당 부위를 통해서 열전도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겨울철이라면 해당 부위 주변으로 차가워진 구조체에 따뜻하고 습도가 높은 실내공기가 닿아서 결로가 발생되는 것입니다. 혹은 법적 단열기준을 충족시켰음에도 평년과 달리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는 때라면 구조체가 차가워져서 결로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 단열조치가 올바르게 되지 않거나 실내 온도와 습도가 과도하게 높으면 결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연곤 과학전문가입니다.

    결로는 습도가 높고 온도가 차가운 상태에서 발생 합니다.

    습이 공기 중에 많다면 차가운 표면에서 증기가 응축되어 물로 변환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환기를 많이 시켜 줘야 해요.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주택의 결로는 주로 수분이 공기 중에서 응축되어 생기는 현상으로 설명됩니다. 과학적으로는 공기 중의 수증기가 냉각되어 포화 상태에 도달하면 응축이 일어나 결로가 형성됩니다. 이는 공기의 온도와 습도, 표면의 온도 차이 등에 영향을 받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결로는 주로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공기 중의 수증기가 냉각되어 액체 상태로 변하는 것입니다. 이를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위해서는 수증기의 물리적 성질과 냉각 과정을 이해해야 합니다.

    주택의 경우 실내의 습도가 높아지면 공기 중의 수증기 농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이 수증기는 창문이나 벽 등의 차가운 표면과 만나면 냉각되어 액체 상태로 변하게 됩니다. 이때 액체 상태로 변한 수증기는 창문이나 벽 등의 표면에 결로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결로는 수증기의 냉각 과정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실내의 습도를 조절하거나 창문이나 벽 등의 표면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결로는 주택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수증기의 냉각 과정을 이해하고 적절한 대책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1. 상대습도와 이슬점: 상대습도는 대기 중에 포함된 수증기의 양을 현재의 포화수증기압에 대한 비율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주택 내부의 상대습도가 높으면, 공기 중의 수증기 양이 포화 상태에 가까워집니다. 이 때, 주택 내부의 온도가 이슬점보다 낮아지면 수증기가 응축되어 결로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2. 온도 차이와 대류: 주택 내부와 외부 간의 온도 차이는 대류 현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주택 내부의 따뜻한 공기가 차가운 외부 공기와 접촉하면, 공기 중의 수증기가 냉각되어 응축될 수 있습니다.

    3. 단열성과 보온성: 주택의 단열성과 보온성은 주택 내부와 외부 간의 열 전달을 제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단열성이 부족하거나 보온성이 낮으면 주택 내부에서 외부로 열이 빠져나가게 되며, 주택 내부의 표면이 차가워지면서 결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주택의 결로현상은 난방이 잘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외부의 찬공기가 차단이 되어야 하는데 실내까지 유입이 되기 때문에 따뜻한 실내공기를 만나면 실내의 보이지 않는 수증기는 온도차이가 많은 곳에 응집되게 되는데 이것이 결로 현상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

    결로는 습도차에 의해 발생하게 됩니다. 건물 안과 밖의 온도 및 습도차이에 의해 발생합니다. 온도차이가 14도 이상 날때 발생하게 되는데 쉽게는 여름에 차가운 물에 물방울이 맺히는 것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결로는 한자뜻 그대로 이슬결 맺힐 로 자로 이슬이 맺히는 걸 의미 합니다.

    공기중의 수증기가 온도차에 의해 서로 뭉치게 되어 물방울 크기가 되었을때 결로가 맺혔다고 판단 할 수 있습니다. 상대습도 란 걸로 설명을 할 수 있는데 상대습가 100%가 넘어가는 시점을 이슬점이라고 하는데 이슴점을 너머가게 되면 수증기가 물방울 형태로 맺히게 되는데 이때 결로가 생겼다고 쉽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결로는 공기중의 따듯하고습한공기가 차가운창문과만나 액화되는 현상으로, 실내 습도를 낮추면 해결이됩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결로는 실내의 온도와 실외의 온도차에 의해서 발생됩니다. 실내는 따뜻하고 실외는 차가우면 그 사이에 벽이라던지 창문에 온도가 차가워지면서 거기에 뜨거운 온도의 공기가 닿으면서 수증기가 액화 즉 물이 되어서 결로가 발생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겨울이라고 너무 난방만하지 말고 가끔 환기를 시켜줘서 실내와 실외의 공기를 순환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