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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28

부모님이 자주 연락을 안 한다고 잔소리를 해요

제가 집에서 따로 산지가 오래되었는데요 근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연락을 자주 못 했는데 연락을 자주 안 한다고 잔소리를 너무 많이 해요 이럴 때 그냥 듣고 있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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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클라이밍대다나다
    클라이밍대다나다24.03.21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부모님들은 다 비슷하신가 봅니다. 온통 자식걱정으로 마음속에 가득차 계실겁니다.

    그냥 그러한 잔소리들도 나중에 돌아가시고나면 그리워지더라구요ㅠ

    먼저 잔소리하시기 전에 카톡이라도 한번 먼저 간단한 안부인사라도 해드려보셔요.


  • 안녕하세요. 반딪불이처럼반짝거리는너의목걸이입니다.

    굳이 변명할 필요없이 부모님께 죄송하다고 자주 연락드린다고 해주세요.

    대들면 섭섭해 하실 겁니다.


  • 안녕하세요. 깜찍한손자손녀들너무나사랑합니다입니다.

    본인이 하지 못한 이유를 말씀드리고 다음부터는 잘 하겠다고 말씀드리세요.

    이해해 주실겁니다.


  •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부모님이 자식들연락을 기다리는건 너무 당연한거라 그냥 앞으로 잘한다고 말씀하시고 부모님과 다투지 말아요


  • 안녕하세요. 윰난나입니다.

    네 그만큼 부모님께서 보고싶다는 말이니

    바쁘시더라도 주말쯤은 한번씩 전화드리면 좋아하실 거 같아요.

    저도 거의 전화를 안하는 타입이지만

    저희 부모님은 포기하셨네요.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아무래도 연락을 자주 못 받아서 서운함이 담긴 걸로 보이는데, 말뿐이라도 자주 연락하겠다고 말씀을 드리고 넘기심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