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아들 학업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게 도와줘야 할까요?
며칠전부터 "엄마 저 힘들어요". 하길래
새학기라 친구들과 사이는 어떤지 물어보고 ,아픈곳 있는지
공부가 힘들면 잠시 바닷가라도 갈까했는데
어제는 대화끝에 죽고싶단 생각을 여러번 했었다고
자기 친구들 사이에 다 생각한다고 하는데
요즘 아이들은 죽음에대한 생각을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게
뭔일 생기는게 아닐까 걱정되는데
그냥 한말인지 심리상담을 받아봐야할지 ㅠ
본인은 학업스트레스가 최고치라 하는데 어떻게 해소를
도와줘야할까요? 어떻게 고3을 치뤘나요?
자녀 키우면서 이런적 있었던 선배님들 조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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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죽고싶다는 말은 쉽게 넘기기는 어려운 말인듯합니다
아이에게 죽음이라는 것의 의미를 한번더 알려주면 좋을듯합니다.
친구들끼리 별 의미없이 쉽게 사용하는 경우도 있을수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을듯합니다.
다만 최근 행동들을 관찰하시며 죽음에 대한 암시나 주변을 정리하는등의 행동을 보이는지 보시면 좋을겁니다
그런 증세가 보일시는 바로 상담을 받아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