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수술 후 3개월 쯤 코로나 걸렸어요 격리 끝나고 어지러워서 맥박수 쟀더니 47입니다.

Question

나이

53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마그밀. 감기약( 항생제)

기저질환

빈혈. 변비. 개복수술(자궁적출)

자궁근종 으로 빈혈이 심해 자궁적출한지 3개월 지났습니다.

수술 끝나고 2틀 뒤에 숨이 너무차서 심전도 검사를 했는데 인턴이 2-3번 기계로 했을때 이상하다고 했습니다

담당 의사 선생님이 촉진으로 와서 대충 보시고는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수술 3일 후 숨쉬기 괜찮아져서 퇴원했어요

헤모글로빈 수치가 10정도 되어서 빈혈약을 먹고 있었는데 빈혈약 부작용으로 변비가 심해(출혈) 현재 빈형약은 안먹고 마그밀(수산화마그네슘)과 코엔자임 Q10 먹고 있습니다

2주전에 코로나에 걸려 항생제가 들어있는 감기약 2주 동안 먹고 있어요

금요일부터 너무 어지러워서 코로나때 사용하려고 사둔 산소포화도 측정기로 측정했더니 47 이 나옵니다

어지러워서 누워있는데 계속 어지럽네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산소포화도가 47이라면 생존의 위험이 생길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바로 응급실을 가시는것이 좋겠습니다.

기계 이상일수 있으니 다시 한번 측정해보세요

Answer 2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산소포화도 측정기로 47 수치가 나온게 산소포화도 인가요 아니면 맥박수인가요?

정상적인 산소포화도는 95% 이상 나오는게 맞고 심박수는 60-100회/분이 맞습니다.

지속적으로 60회 이하로 나온다면 순환기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맞겠습니다.

운동을 많이한 젊은 사람에서 심장이 튼튼하다보니 천천히 뛰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53세 여성환자에서 47회/분은 정상적인 수치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