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스트레스완충자본 규제 도입여부에 대해서 거론이 되고 있는것 같은데, 어떤 내용이고 어떤 효과가 있나요?
계속 처음 들어보는 제도나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는 부분도 있는것 같은데, 스트레스완충자본이라는 것은 무엇이고 규제 및 도입여부에 따른 경제효과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트레스 완충자본 규제는 국내 은행들이 위기 상황에서도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추가 자본을 적립하도록 요구하는 것으로, 쉽게 말해서 은행의 금융 건정성을 강화하는 제도입니다.
은행 대상 스트레스완충자본 제도가 도입될 경우 은행 등은 위기상황분석 결과 보통주자본비율 하락수준에 따라, 최대 2.5%p까지, 기존 최저자본 규제비율의 상향방식으로 추가자본 적립의무가 부과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트레스 완충자본이라는 것은 은행이 부실 등 위험상황 자산에 대비하기 위해 보유하는 비상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해당 자산의 비율을 높이게 된다면 시중에 풀리는 돈은 줄어들게 되고 반대로 추진하면 시중에 돈이 많이풀리게 되어 경기활성화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스트레스 완충자본 규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스트레스 완충자본 규제란 은행이 위기 상황에 대비하여
자본을 추가로 적립하는 제도를 의미합니다.
최저 자본 규제 비율에 더해서 최대 2.5퍼센트까지 추가 자본을 적립하도록 하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결론적으로 해당 규제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한 규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금융기관들이 위험한 즉 유동성이 줄거나 신용위기와 같은 위기상황을 스트레스상황이라고 하며 이런 상황이 볼때 은행이 갖고 있는 대출자산 즉 이런 채권자산들이 손실이 커지게 되고 이런 손실이 발생시 은행이 스스로 어느정도 흡수할 수 있는 건전성을 키우도록 추가적으로 자기자본을 미리 확보하여 대비하라는 말입니다.
즉 이것은 신용위기와 같은 신용경색이 금융기관중심으로 발생하고 이로 인해서 실물경제로 전이되는것을 방지하고자 미리 자본확충을하여 건전성을 키우려고 하는 제도로 보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