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 상장된 상태에서 상장폐지가 되면 0원으로 처리가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혹시 만약 그 주식이 재상장하게되면 다시 그 가격으로 돌아오나요???
그냥 꾸준히 가지고 있고 잊고 있다가 다시 상장되기를 기다려야 하는건가요?
해당 주식이 비상장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것이 아니라면 잊어버리고 들고 있는 방법 밖에는 없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재상장한다 하더라도 당시의 가격이 형성되는 것이지 상장 폐지 당시의 주가와는 무관합니다.
저도 상장폐지 당한 주식을 가지고 있었던 적이 있는데 정리매매 기간중에 엄청난 헐값으로 매도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얼마나 속이 쓰리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