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안그랬는데 한 6개월 전쯤 부터 씻고 나오거나 좀 물에 손이 오래 닿는 것(설거지 같은것)을 하면 손이 불어버린다고 해야할까요? 근데 그 정도가 심한것 같아서요ㅠㅠ
원래 물에 손 오래 있으면 표면 피부가 불어버려서 주름이나 자글자글 해지는건 아는데
제 피부는 뭐랄까 겉이 딱딱하게 굳으면서 불어진..? 촉감도 되게 이상하고요.. 약간 예전에는 그래도 핸드크림 바르면 나아졌는데 이제는 그 정도가 심해서 핸드크림으로 바로 나아지진 않아요 좀 오래 있어야 나아지는 것 같구요 (이렇게 딱딱해지면 핸드크림 흡수도 너무 더뎌요..)
예전에는 손에 물 조금만 오래 있어도 바로 약간 표면에 각질 일어나듯 뭔 흰색 막이 뜯어지는데 근데 이게 잘 뜯어지지도 않고 좀 긁으면 그 부분이 하얗게 일어나고 그랬거든요 그 후로 점점 저 불어버리면서 딱딱해지는 증상이 심해진것 같아요ㅠㅠ
단순 물을 많이 사용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 원인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