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대부분 나라의 장기 저성장하면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곳이 일본인데
이렇게 한 나라가 장기 저성장에 빠지게 되면 어떤 문제점이 발생하나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장기 저성장에 빠질 경우 일자리가 줄어들고 실업률이 증가합니다. 이는 경기가 축소되면서 기업들이 비용절감을 위해 인력을 축소하거나 채용을 중지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소비자의 소비가 감소합니다. 나아가 기업들은 생산량을 줄이고 경비를 절감하기 위해 또 다시 인력을 감축할 수 있고 실업률이 상승하고 고용 시장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계속적인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지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의 장기 저성장의 문제점은 결국 소비를 침체시키게 되며 이는 곧 경기를 둔화시키게 됩니다.
경기가 둔화되면 이후 일어나는 문제가 일자리의 감소가 시작되는데 이는 다시 소비를 더 침체시키는 등
악순환을 불러 일으키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장기저성장에 돌입하면 원화가치가 하락하고 국가채무는 늘어날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성장 자체가 침체되어 가는걸로 보시는게 제일 명확하긴합니다.
새로운 성장의 동력을 찾지 못하고 장기적으로 불황이 유지되다보니
국가 자체의 국력이나 경제력도 떨어져가는거죠 . 다만 이런 경우 국가차원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거나 다른 투자처를 찾아내서 국가의 경제력을 확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긍정적인 요소들이 있는데 일본은 해외 부동산이나
국가채권에 투자를 많이 하시는것 같더라구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나라의 경제가 장기 저성장에 갇히게 되는 경우에는 임금인상이 발생하지 않고 취업률은 동일하게 그리고 실업률은 조금씩 상승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요. 이러한 장기 저성장의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일본이라고 보시면 되세요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장기 저성장에 빠진다는 것은 거기서 빠져나오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본을 보면 잃어버린 30년이라고 할 정도로 장기 저성장에 빠져있는데, 유동성을 풀어도 경기 부양하기 어려워진 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가 침체되면서 국가의 경제력도약해지고
그 국민들의 소득도 늘어나지 않아 경제가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