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버킷리스트 중 도서 일정량 이상 하기가 있는데
제가 소설책 보는 걸 좋아해서 소설책으로 채우고 싶은데
한동안 책과 단절하며 지냈더니 뭐가 재밌을 지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 판타지나 모험, 로맨스, 코믹, 추리 등 다양하게 보는 편입니다
성인이 인상 깊게 볼 만한 좀 어느정도 긴장감 있는?
그런 소설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더글러스 케네디의 장편소설, 파리 5구의 여인. 이 소설은 2011년 영화로도 제작된 소설입니다. 실재와 비현실을 교차시키며 바닥까지 추락한 한 사람의 모습을 다룹니다.
그 다음으로는 저의 개인적인 작품인데, 카나리아의 흔적 입니다. 이 소설은 날개를 숨기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판타지 장르로 표현합니다. '날개'는 타인과 구별된 재능인 동시에 열등감이라는 중의적 표현으로 전개시킵니다.
그리고 박범신 소설, 은교는 영화로 제작됐습니다. 어설프게 로리타 컴플렉스를 다룬 소설이라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이밖에도 베스트셀러 이미예 작가의 달러구트 꿈백화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