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냉철한불독44
냉철한불독4424.03.31

아이에게 ‘안돼, 하지 마’ 등의 언어는 언제 사용해야 하나요?

아이에게는 가급적 긍정적인 단어로 표현 하고, 부정적인 단어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또 다른 전문가 분들께서는 단호히 말해야 할 때는 ‘안돼, 하지 마’ 등의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하던데요. 그렇다면 언제 사용해야 하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안전과 관련된 사항에서는 단호하게 해당 언어를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아이가 물건을 던지는 습관이 있다고 가정해본다면

    아이가 단순한 놀이로 물건을 집어 던질 때에는 그 행동에 반응을 해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부정적인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아이는 그것에 흥미를 보이며 반복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누군가를 공격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물건을 던지는 경우에는

    즉시 아이를 다른 장소로 데려가 단호하게 방금 했던 행동이 매우 위험했고 하면 안된다는 것을 말해주어야 합니다. 훈육을 할 때는 화를 내기보다는 단호하고 엄하게 말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있어 위험한 상황에 닥치거나 해서는 안될행동을 할때 안돼나 하지마를 사용할수있으며

    흔히 돌이후에 아이의 활동이 늘어나 이러한것이 보일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만2세부터사용할수있으며

    보통위험할때 이야기해주시는게좋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단호하게 말 할 때 "안돼", "하지마" 라고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아이가 잘못된 행동이나 언어를 보일 때 그 즉시 그 행동과 언어를 바로잡기 위해서 입니다.

    즉,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보이거나, 언어를 내뱉었을 때 "안돼", "하지마" 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장윤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긍정적인 대화와 칭찬은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단호히 안돼 하지마 라는 표현도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신호등의 빨간신호일때 건너지 말아야 한다는것을 알려줄때, 다른 친구를 때리지 말거나 하는경우지요. 긍정이든 단호한 표현이든 아이가 이해할땐 그때부터 해주어야지요 단, 부정적표현도 상황에 맞게 좀 더 부드럽게 해줄순 있을것입니다. 잘못이 크지 않거나, 좀더 잘했으면 좋을땐 그 표현은 아이입장에서 해줄순 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하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명확히 설명해줄 수 있을 때 사용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