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혹적인누에290입니다.
야외 러닝은 둔근, 햄스트링 등 엉덩이와 허벅지 뒤쪽 근육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이 근육은 앞으로 치고 나갈 때, 가속할 때 주로 사용됩니다. 러닝머신에서 달릴 때는 일정한 속도로 달리기 때문에 가속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발목 쪽 근육은 러닝머신에서 달릴 때 더 많이 쓰입니다. 발이 땅에 착지해있는 시간이 길고, 보통 일반 트랙보다 기계 바닥이 더 견고해 발목에 많은 힘이 실리기 때문입니다. 발목 부분이나 인대 등에 부상이 있는 사람은 러닝머신보다는 밖에서 달리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