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원더랜드와 같은 시대가 열릴까요? 어려분은 어떻게 생각이 드시나요?
원더랜드 영화의 줄거리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원더랜드’ 서비스가 일상이 된 세상, 어린 딸에게 자신의 죽음을 숨기기 위해 ‘원더랜드’ 서비스를 의뢰한 ‘바이리’와 사고로 누워있는 남자친구 ‘태주’를 ‘원더랜드’에서 우주인으로 복원해 행복한 일상을 나누는 ‘정인’. 사람들은 더 이상 그리워하거나 슬퍼하지 않는 삶을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원더랜드’의 수석 플래너 ‘해리’와 신입 플래너 ‘현수’는 ‘원더랜드’를 찾는 사람들이 소중한 기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바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어린 시절부터 인공지능 부모님과 교감해온 ‘해리’는 이용자들의 상황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현수’는 의뢰받은 서비스에서 뜻밖의 비밀을 발견하게 되어 마음이 쓰입니다. 여러분 원더랜드와 같은 시대가 열릴까요? 어려분은 어떻게 생각이 드시나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원더랜드가 그리는 세상은 머지않아 현실이, 아니 지금도 어느정도는 우리 현실에 들어와 있는 것 같습니다.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서 생전 고인의 음성과 얼굴을 따서 재회하는 프로그램이 몇차례 방영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일각에서는 고인의 대한 예의가 아니다 사이버 부두술이다 하지만 저는 조속히 법안을 마련해서 좀 더 많은 사례들이 만들어지고 보편화되기를 바랍니다.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원더랜드는 사실상 '무릉도원'이나 '지상낙원' 같은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평등하게 사는 세상을 의미할 것입니다. 일종의 이상향과 같은 곳인데, 사실상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살 수 있는 곳은 그 어디에도 없다는 점에서 원더랜드와 같은 시대가 올 것이라는 예측은 쉽게 할 수 없겠습니다. (* 평등을 공식적으로 내세우는 공산주의 조차도 불평등으로 가득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