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된 비숑프리제 강아지입니다. 우리 아이는 특별히 무슨 일이 있는 것도 아닌 상황인데도 갑자기 너무 자주 허공에 대고 냄새를 맡는 것처럼 한참을 혀로 낼름거리는 행동을 반복합니다. 몸에 혹시 불편한 점이 있어서 그러는 것인지, 아니면 심리적으로 어디가 불편해서 그러는 것인지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강아지는 후각이 예민해서 자극적인 물질이 코에 닿으면 혀로 코를 닦아 예민한 후각을 유지합니다. 관심이 있는 냄새나 소리등이 있다면 귀를 쫑긋하거나 코를 킁킁거리며 관심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