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우울증 도움이 되고싶습니다.
친한 친구가 시험 준비를 하면서 학원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고 난 이후에 심리적으로 안 좋다고 말한 적 있습니다. 이야기 나눌때 크게 문제가 되거나 우울해보이지도 않았어요. 근데 어느날부터 연락이 안되고 며칠전 연락이 되었는데 우울증이랑 공항장애로 병원을 다니고 있다고 하더군요... 너무 미안하고 옆에서 아무것도 못해주는게 마음이 아팠어요. 인간관계랑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로 발생된 거 같은데 아직도 완치는 안되었어요. 제가 힘들때 옆에서 많이 응원해주던 친구라서 저도 그렇게 하고싶지만 우울증이랑 공항장애로 인해 더 스트레스 받을 수도 있고 제 말로인해 더 우울해질 수도 있으니 말도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좀 괜찮을까요?? 책 같은 거 선물해주려고 하는데 추천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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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분이 우울증이 심한 것 같다고 하신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병을 키우실 수도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