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에 신라는 여왕이 즉위한 적이 있지만, 고구려와 백제는 여왕이 없었습니다. 이 말은 신라의 여성 지위가 그나마 높았다는 뜻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땠나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라에서 여성의 지위가 높았기 때문에 나타난 것이 아니라 철저한 신분제란 사회였기에 나타난 현상으로 신라에서는 성골만이 왕이 될 자격이 있었으며 선덕여왕과 또 진덕여왕의 경우 아버지 진평왕에게 아들이 없었기 때문에 왕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