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좋아서 몸을 비비기도 하고, 아님 산책 중 자신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다른 냄새를 자신의 몸에 비비기도 합니다. 이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본능 같은 것입니다. 간혹 알르레기나 진드기의 경우가 있긴 하지만, 산책 중에만 그런 행동을 보인다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강아지를 산책 시킬 때 여러 가지 행동을 합니다 코로 킁킁 냄새를 맡는다든지 잠깐 맛을 본다던지 마킹을 한다던지 아니면 이 강아지 같이 몸을 막 비비고 그렇게 뒹굴고 한다던지 이런 여러 가지 행동들을 합니다 자기의 흔적을 남기는 것이 제일 큰 목적입니다 내가 왔다 갔다는 것이죠 다른 강아지들은 함부로 여기 오지 말라 내가 이곳의 주인이라는 흔적을 남기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아주 기분이 좋다는 것을 행동으로 나타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산책 나와서 산책을 해 보면 기분이 좋아지지요 그거 표현을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