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질 하루 3번 하는것이 맞나요?
평소 양치질을 자주 하는게 정말로 치아에 좋은건지 알고 싶습니다. 혹시 치아 손상을 시키지는 않는지가 신경도 쓰시고 양치질 하루 3번 하는것이 맞나요?
1970년대부터 일본에는 '3-3-3 운동'.
즉 하루에 양치질 3번, 식사 후 3분 내, 3분 동안 하라는 의미로 양치 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하루 네 번을 권장하는 전문가들도 많았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을 먹은 뒤, 그리고 자기 전. 혹은 자고 일어나서, 아침, 점심, 저녁을 먹은 뒤라고도 하는 의사들도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과거에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3-3-3 운동과 같은 내용으로 양치질을 권장했습니다.
칫솔질을 꼼꼼히 하는 데엔 3분도 훨씬 모자라지만 그 시간도 다 채우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시간을 상기시켜주기 위해서였는데요.
그러다 2010년 이후에는 2-2-1을 권장하는 편입니다.
아침과 저녁 한 번씩, 2분씩 양치질하고, 하루 한 번 치실을 사용하라는 의미 입니다.
양치질을 너무 자주 혹은 오래 하면 오히려 치아의 겉을 싼 법랑질이 닳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점심에도 양치질을 하고 싶다면 식후 최소 40분은 기다린 후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치과 의사들 역시 하루에 한 번 정도는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또한, 짧게 여러 번 양치질하는 것보다는 한 번 하더라도 제대로 꼼꼼히 살살하는 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양치질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치약과 칫솔인데 현재까지는 치약의 종류에 따라 구강관리의 척도가 바뀌는 것보다는
잇솔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치아관리가 잘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즉, 얼마나 자주 양치질을 하느냐 보다는 얼마나 잇솔질을 잘하느냐와 치실을 사용하느냐 라는 것이지요.
잇몸 질환의 원인이 되는 플라크(치석)가 형성되려면 최소 24시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루에 2번으로도 치아관리가 되며,
칫솔모가 닿지 않은 공간까지 깨끗이 청소할 수 있도록 치실 사용을 병행해야 한다는 점을 더 강조하고 있습니다.
양치질을 너무 자주하면 치아가 손상될수도 있으니 하루2번의 양치질과 1번의 치실로 관리하세요.
1970년대부터 일본에는 '3-3-3 운동'. 즉 하루에 양치질 3번, 식사 후 3분 내, 3분 동안 하라는 의미로 양치 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다만 하루 네 번을 권장하는 전문가들도 많았다. 미국에서도 과거에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3-3-3 운동과 같은 내용으로 양치질을 권장했다. 칫솔질을 꼼꼼히 하는 데엔 3분도 훨씬 모자라지만 그 시간도 다 채우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시간을 상기시켜주기 위해서이다.
그러다 2010년 이후에는 2-2-1을 권장하는 편이다. 아침과 저녁 한 번씩, 2분씩 양치질하고, 하루 한 번 치실을 사용하라는 의미다. 영국 치위생사 협회는 하루 2번, 2분 동안 양치질을 하는 것을 권장한다. 양치질을 너무 자주 혹은 오래 하면 오히려 치아의 겉을 싼 법랑질이 닳을 수 있다고 한다. 만약 점심에도 양치질을 하고 싶다면 식후 최소 40분은 기다린 후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치과 의사들 역시 하루에 한 번 정도는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짧게 여러 번 양치질하는 것보다는 한 번 하더라도 제대로 꼼꼼히 살살하는 게 효과가 있다고 한다. 거울을 보며 양치를 하면 자신이 어느 자리를 닦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출처 : 나무위키)
양치질의 횟수는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원칙적으로 바라본다면 음식물을 섭취한 이후 양치질을 해야 입속 세균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는데 그렇다고 많이 한다고 좋은 건 아니니 규칙적인 식습관이 갖추어진다면 그에 걸맞은 양치질만 이어져도 건강에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예컨데 식사 이후 간식을 자주 먹는 경우 밥 먹고 양치는 했지만 간식을 중간 중간 먹는다면 양치질의 의미가 많이 퇴색됩니다.
그 외에 탄산음료 등과 같은 음식을 섭취한 이후 양치질을 하는 경우 치아 손상이 우려된다는 이야기가 많으니 참고하시기바랍니다.
양치는 횟수가 아니라 한번을 하더라도 얼마나 제대로 된 양치질로 꼼꼼히 했느냐가 중요합니다. 보통은 식후에 양치하고 자기전에 한번 더 하는거 좋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꼼꼼한 양치를 한다면(한번 양치식 확실하게 모든 치면의 치태제거가 된다면) 2일에 한번만 해도 충분하다는 실험논문도 있지만 완벽히 이상적인 상황일 뿐 하루 4회의 칫솔질을 권합니다
양치를 하루에 세번 하라는것은 아침,점심,저녁 세번의 식살 하기 때문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즉 하루에 꼭3번을 양치해야한다라기보다는
음식물을 섭취한후에 양치를 하라는 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중에 나와있는 치약과 칫솔을 사용하여 하루에 3번 양치한다고 치아를 손상시키지는 않습니다 .
오히려 주의하실 점은 적당한힘으로 올바른 양치를 하여 잇몸에 무리를 주지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양치 이유는 음식 섭취후 이 사이에 끼인 음식 찌꺼기를 없애기 위한것이기에 하루 3끼를 먹음 3번 하는게 맞죠...단 콜라같은 음료의 산성이 치아를 보호하는 물질을 손상시킨상태에서 이를 벅벅 딲으면 치아 보호막이 벗겨져 치아손상의 위험에 노출시키기에 콜라같은 음료섭취후엔 살살 닦아야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양치질 하루 3번은 옛말 같습니다.
하루 식사 3끼 먹는 젊은 사람이 50%도 안 된다고 합니다.
아침 식사를 안하는 사람이라면 물 한잔 먹고 가글만 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루 끼니 만큼 해도 괜찮지 않을 까요
튼실한저어새133님이 양치질 횟수에 관련해서 질문 주셨네요. 정확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양치질은 횟수가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양치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사후 또는 간식을 드신 뒤 바로바로 해주는겁니다. 조금 원론적인 이야기로 들어가면 양치질(칫솔질)을 왜 해야하는지 부터 알아야합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씹는 면이나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남게(끼게) 되는데. 이 음식물을 빼주는것이 양치질 인거죠. 여기까지는 다 아시는 내용이죠? 음식물은 2시간 정도가 지나면 세균에 의해 분해가 되는데 이로인해 충치와 잇몸 질환이 생기는 겁니다. 양치질은 치약을 많이 발라서 닦는다고 좋은것이 아니고 음식물을 남지 않게 빼주는 것이 잘하는 겁니다. 그래서 칫솔에 치약을 안바르고 음식물 빼는 목적의 양치질을 한 뒤에 치약을 살짝 발라서 개운한 느낌으로 양치 해주는 것이 정확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치아의 구조상 칫솔질을 가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세로로 해야 음식물이 잘 빠집니다. 나무 마루 사이사이에 낀 먼지와 이물질을 뺀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빗자루를 이용해 가로로 아무리 쓸어도 먼지는 빠지지 않는거죠. 빗자루 끝을 이용해 빗자루의 한올한올이 마루의 사이로 들어가게 해야 먼지가 나오는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그리고 치실과 치간칫솔을 사용하시면 도움이 많이 되는데 최소 자기전에 이닦으실때 써보세요. 칫솔로만으로 안닦이는 이 사이를 닦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양치질도 중요하지만 정기적으로 치과에 가셔서 충치는 없는지 치석은 없는지 체크 받으시는것도 중요합니다. 답변에 충분한 도움 되길 바라고 답변 채택 부탁 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