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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눈테해오라기05
푸른눈테해오라기0523.12.10

가족들이 저한테 너무 많은 짐을 안겨주네요.

가족들이 저한테 너무 많은 짐을 안겨주네요.

모두 저만 쳐다보고 바라는데 점점 지칩니다.

그래서 요즘 화가 날때가 많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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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가족도 중요하지만 내가 일단 살아야지 가족을 챙길 수 있어요. 결국 내가 잘 못되면 자신은 물론 가족도 돌볼 수 없죠. 그리고 인생은 어차피 각자도생입니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묶여있지만 그 것도 어느 정도 범위 안에서만입니다.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다 참고 견디고 괜찮다 뭐든 오케이 하지 마시고, 싫은건 싫다, 힘든건 힘들다, 안되는건 안된다 바로바로 얘기하세요. 가족이라는건 서로 의지하고 힘이 되주는 든든한 뒷배나 마찬가지예요. 가족들이 보기에 질문자님이 든든한 기둥처럼 보이기 때문에 다들 의지하는게 아닐까요?질문자님에게도 함든 짐이라는 걸 알게 된다면 달라질거예요. 질문자님이 힘들다는 것을 알렸음에도 무조건적인 희생만 요구하는 가족이러면 연을 끊어도 좋을 것 같아요. 가끔 가족같지 않은 가족들도 너무 많아서요...모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랄께요.


  • 안녕하세요. 까칠한사랑새8입니다.

    가족은 내가 아닙니다. 나 자신과 동일시 하지마시고

    누구나 자기몫을 하며 살아야합니다. 가족은 서로 돕는 것이지 누구 하나 일방적인 희생으로 살아갈 수없습니다.

    버겁고 지치고 화가 난다면 문제가 있는 겁니다 .

    무슨 상황인지 모르지만 아프거나 병들어서 어쩔수없이 짐을 지우는 거라면 님이 육체적 피로감이 아니라 이렇게 감정적으로 힘드시진 않을 거예요. 님이 그런 마음이 들었다면 가족들에게 솔직히 터놓고 각자의 역할 분담을 하는것이 필요해보이네요.


  • 안녕하세요. 소통하기입니다.

    가족도 결국남이지요.

    맘가는대로 결정해서 행동하면될듯합니다.

    내삶이가장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법륜스님말씀중에 부모가 자식을 버리는 것은 동물보다 못한것이고

    자식이 부모를 챙기는 것 효도하는 것은 선행이다 라고 했습니다

    자녀가 성년이 되면 출가 독립을 하여 신경을 안쓰고 사는것이 자연의 원리다 했습니다

    즉 가족과 나는 이제 각 각의 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떠나세요


  • 안녕하세요. 훤칠한베짱이163입니다.

    정말 부담이 크시겠습니다만 어찌하겠습니까? 그래도 내가족인데ㆍ마음을 크게 내십시요 남한테도 봉사하고 기부금을 내는데 내가족이니까 도운다고 ㆍ나중에는 내가 복 받는다고 스스로 위로 하면서 보람되게 사십시요


  •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가족들이 글쓴이한데 짐을 두면 따로 나가서 모르는곳에서 살아보세요. 그리고 1년정도 잠수를 타보세요. 본인들일은 본인들이 해결하게 만들어야 됩니다.


  • 안녕하세요. 착함 멋진 봉이(--)(__)입니다.

    가족관에 서로 기분이 나쁘지 않게 대화를 통해 잘 풀어보심이 좋을거 같습니다~ 부담되는 부분에 대하여는 과감하게 이야기를 하여 잘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나랑아입니다.

    힘들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리세요.

    가족은 서로 힘이 되어주는 관계입니다.

    부담이 되고 힘들다는데 무시하는 가족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얼마전에 아버지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알바를 시작했어요. 힘이 있는 가장의 어깨야 무거운게 순리겠지만 그들도 사람입니다. 너무 혼자 짊어지려고 하지마시고 내려놓는 것도 현명하게 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힘들면 가족들한데 말을 해야됩니다 말을 안하면 힘든지 모를수도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그런 경우가 있으면 참 힘드시겠네요. 가족이라는 이름이 참...

    그래도 언제가는 좋은날이 오지 않겠습니까?? 힘내시고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스스로 행복한 나그네 막걸리나입니다.

    말씀을 하셔야 가족들이 알수 있습니다.

    가족에게 말씀드리고, 짐을좀 내려놓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