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 진단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중요해요. 장애진단이라서요
청각장애 재진단 받고 있는데요
저는 20년전에 대학병원에서 청신청 손상으로 4급 판정에 75데시벨 정도 나왔습니다.
물론 말소리 분별력도 검사했고요.
그런데 이번에 다른 동네 병운에서 재진단 받아는데 그냥 데시벨 검사만 하더라고요.
저는 청신경 손상과 그냥 달팽이나 다른 부위 손상은 다르다 생각하거든요?
데시벨로만 검사하면 장애 등급이 비슷하게 나올 수있다 생각해요.
와우 수술하면 거의 완치하잖아요? 청신청은 치료되 안되고 ........맞나요???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4급정도라고해도 청신경 손상 장애인은 영구 장애로 지정해 줘야하는데
동네 병원에서 청신경 손상인지 안닌지 확인도 없이 그냥 데시벨 검사만 하면 청신경 손상 장애를 가진 제가 좀 이상하게 생각이 들잖아요? 중요한 장애평가진단인데..혹시 요즘 ㅈ청각장애평가 진단은 데시벨로만 검사 하는 추세인가요? 제가 다녔던 20년전의 대학병원에서는 청신경 손상 검사도 해주시던데.... 완전 다르네요? 제가 요즘 방식의 데시벨검사만하는것으로 오해하고있나요? 아님 동네 병원 방식이 틀려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등급 심사에 대한 항목이 20년전과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청신경 검사가 필요한 항목이라면 검사결과가 첨부되지 않으면 등급 신청시 결과 반영이 되지 않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아무래도 대학병원이 아닌 경우에는 검사의 한계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다시 이전 대학병원에 내원하시거나 연고지 관계로 방문이 어렵다면 현재 병원에서 진료의뢰서를 발급받아 상급병원에서 정확히 검사를 받고 장애판정을 받으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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