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옆구리에서 약간 등뒤쪽으로 통증이 지속되어 질문드립니다.
기침감기에 심하게 걸려서 3주동안 기침을 엄청 했었습니다.
옆구리 통증은 일주일 전부터 약하게 시작되었구요.
처음 증상은 심하게 기침할때만 왼쪽 옆구리가 콕콕 쑤셨는데,
지금은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느껴지고, 살짝 누르기만해도 아픕니다.
현재는 감기는 거의 낫고, 기침만 가끔하는데 기침할땐 너무아파 옆구리를 잡고 기침을 해야합니다
특히 옆으로 눕거나, 바닥에 앉았다가 일어날때 통증이 가장 심해요
통증이 심해서 옆으로 누워서 잠을 잘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숨을 크게 쉬거나 배에 힘을 준다던지 해도 통증이 느껴집니다.
병원에가서 내과에서 진료를 받았는데,의사분이 증상을 들으시고는 그냥 단순 근육통인거 같다고
근육이완제랑 역류성식도염 약을 처방해서 먹으면 될거라고 얘기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이게 단순 근육통이 맞는건지, 위와같은 증상이 있는데 다른병원에가서 진료를 받아봐야 할까요?
간다면 어떤 병원에 가는게 맞나요?
그리고 근육통이라면 근육통에 특징이 있을까요?
감기기침과 연관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