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으로 눕고 나서 왼쪽 갈비뼈 옆구리 통증
지금 코로나로 격리 중인데 기침을 많이 하긴 했어요. 지금은 기침이 멈췄고 그 전까진 괜찮아서 영향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적어봐요.
왼쪽 옆구리는 하늘을 보게 오른쪽을 보고 옆으로 누웠는데 갑자기 하늘을 보고있던 왼쪽 옆구리가 은은하게? 묵직하게? 통증이 오는겁니다. 그래서 일어나서 침대에서 내려오려고 하는 순간 갈비뼈?? 옆구리 측면에서 살짝 뒤쪽으로 빡!하고 아파서 그대로 주저 앉아버렸습니다. 3분동안 일어나지 못하고 겨우 일어나서 의자에 앉았는데 괜찮을 때도 있고 자세를 바꿀 때 아파서 못 움직일 때가 있어요.
특히 허리를 오른쪽으로 돌렸을 땐 왼쪽이 너무 땡기면서 아프고 왼쪽으로 돌렸을 땐 아픈곳이 그대로 아픕니다.
기침 할 때는 괜찮아요. 다만 크게 숨 들이쉴때 (옆구리와 등이 올라갈때) 통증이 있습니다.
아픈 곳을 누를 때도 통증이 있습니다.
사진에서 빨간 네모 부분이 아픕니다 (부러진곳xx)
근육통인지 골절인지 담인지ㅠㅠㅠ 왜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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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정보만으로 구체적인 상태가 어떠한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만, 갈비뼈 주위 근육의 염좌가 발생하였거나 갈비뼈의 미세한 골절이 생겼을 가능성을 고려해보아야 하겠습니다. 관련하여서는 흉부외과적으로 진료 및 검사를 통해서 감별 진단을 받아보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잦은 기침으로 인하여 늑골 사이 근육이나 인대, 힘줄의 손상으로 인한 증상 또는 미세 골절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일단 휴식을 하면서 경과를 보시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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