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기 5륜의 색상은 대륙을 뜻하잖아요.
올림픽기에 그려진 다섯개의 동그라미는 각 대륙을 뜻하잖아요
그런데 색깔별로 대륙을 표현하는데
이렇게 색깔을 대륙으로 표현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왜 유럽은 파란색이고 아메리카는 빨간색이고 가 궁금합니다.
아프리카나 아시아는 대충 피부색으로표현한것 같은데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오륜기의 상징이 궁금하군요.
근대 올림픽을 상징하는 깃발로, 흰 바탕에 다섯 색깔의 고리를 겹쳐 놓은 모양을 하고 있음 예) 오륜기의 다섯 동그라미는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아메리카, 오세아니아의 5대륙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5륜기의 색상은 각 대륙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모든 국기에서 적어도 한번씩은 등장하는 색깔들을 대표하는것입니다.
각 대륙을 상징하는게아니라 올림픽에 참가하는 나라들을 대표하는 색상들인거죠
도움이 되셨다면 답변자에게 힘이되는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종차별이 당연한 1900년대 초반에 만들어졌으니 그런거구요
그런식으로 이거 이상하단 말이 많았기 때문에
그 해석은 1976년에 폐지 되었습니다
현대의 해석은, 여러 나라 국기에 제일 많이 쓰이는 색 5가지를 골라서
여러 나라를 모두 상징하는 뜻이다 라는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색상은 피부색이 아니라
각 대륙의 국기에서 가장 많이들 사용하는 색상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올림픽대회기로서 오륜기 또는 올림픽기라고도 합니다. 1914년 쿠베르탱이 고안해 만들어졌는데 올림픽기로서 정식으로 게양된 것은 1920년 옌트워프 대회 때부터입니다. 왼쪽으로부터 청색 황색 흑색 녹색 적색 순으로 다섯 개의 둥근 고리가 W자를 이루며 연결되어 있는데 각각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등의 오대륙을 상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색깔과 구성된 표시와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당시 각 나라의 국기들이 거의 이 다섯 가지 색깔로 구성된 데서 힌트를 얻어 만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