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사상 최고치인데도 개인 투자자는 손실을 보고 있다고 하던데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인데도 개인 투자자는 손실을 보고 있다고 하던데요 그이유가 무엇인가요? 개인투자자들은 손실보고 기관들이 이득보는 이유를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들이 코스닥 잡주를 많이 투자해서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수 상승세를 이끄는건 삼성전자 하이닉스 같은 대형주가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잡주는 오른게 없고 올해도 손실인 종목들이 허다하니 그런 종목들을 산 개미투자자들은 손실중인거죠 기관투자자들은 코스닥 잡주를 사지는 않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지만 모든 종목이 상승중인것은 아닙니다. 일부 대형주 위주로 코스피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고 기관 투자자들은 해당 종목에 투자중이지만 개인들은 여러 다른 종목에도 투자중이여서 손실을 입고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리 불장이라도 코스피, 코스닥 지수 상승과 개별 기업의 종목 상승은 다른 문제라고 보셔야 합니다.
상승장에서 대부분의 주식이 함께 오른것은 아니며 AI주도로 반도체 기업들과 일부 대기업 군에서 상승을 이어왔지만 일부 주목받지 못한 종목은 오히려 하락도 했죠.
그래서 전부 돈을 번것은 아니며 매수 타이밍, 매도 타이밍을 잘못 판단해 손실을 보는 경우도 많이 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라도 개인 투자자들이 손실을 보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선 모든 주식이 다 상승하는 것은 아니며
또한 들어가는 타이밍, 나오는 타이밍 등이 다르기에 손실이 가능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기관 투자자들은 개인 투자자들보다 훨씬 큰 자금력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리서치 팀을 운영하며 고급 정보와 깊이 있는 분석 자료를 확보할 수 있고 또한, 숙련된 전문가들이 다양한 투자 전략과 정교한 매매 기법을 활용하기 때문에 시장의 복잡한 심리와 흐름에 더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에 기관 투자자가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승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비록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한국의 개인 투자자들 상당수가 여전히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이 모순을 설명하는 구조적·행동적 요인이 몇 가지 있습니다.
많은 개인 투자자가 시장이 이미 크게 상승한 뒤 늦게 진입하여 평균 매수가가 높습니다. 가격이 조정되면 이들은 더 큰 손실 위험에 노출됩니다.
개인 투자자는 시장 지수를 끌어올리는 대형주보다는 소형주나 테마주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어, 지수의 상승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거나 변동성이 큰 종목에서 손실을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관(및 외국인) 투자자는 더 많은 자본, 더 나은 리서치, 포트폴리오 분산과 헤지 수단을 갖추고 있어 상승장에서 이득을 보고 하락 시 보호막이 있습니다. 반면 개인은 이런 이점을 갖기 어렵습니다.
기관이 주로 매수하는 기업은 긍정적 전망이 있는 대형 반도체나 수출 기업 등이며, 이들이 지수 상승을 주도합니다. 반면 개인 포트폴리오는 상대적으로 전망이 뒤처지거나 위험이 큰 종목에 쏠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하나의 요인은 행동경제학적입니다. 개인 투자자는 상승 흐름을 놓치지 않으려다 추세가 이미 진행된 뒤 진입하는 경우가 많고, 시장이 하락하거나 변동성이 커질 때 보유해나갈 여유나 리스크 관리가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요약: 지수가 사상 최고치인 것과 개별 개인 투자자가 이익을 보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많은 개인 투자자는 늦게 진입했거나 최적이 아닌 종목을 선택했고, 리스크 관리나 분산투자가 미흡해 기관이 이득을 보는 반면 손실을 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투자자라고 해서 반드시 손실을 본다고는 할수 없지만,
아무래도 개인투자자는 장기적 방향성을 보기 어렵기 때문에 소폭의 상승에도 매도가능성이 있으며,
추후 상투를 잡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장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가 최고치인데도 개인 투자자가 손실을 보는 것은 지수 상승을 소수의 대형 주도주만 견인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개인이 뒤늦게 추격 매수하거나, 변동성이 큰 테마주에 집중하다 고점에 물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수익 난 종목은 일찍 팔고 손실 난 종목은 오래 붙잡는 처분 효과 같은 투자 습관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평균 수익률을 낮추고 있습니다.
반면, 기관은 전문적인 분석과 장기 분산 투자, 그리고 대규모 자금력으로 시장 흐름을 선점하여 이득을 본다고 볼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2025년 11월 코스피 4,200대 사상 최고치에도 개인 투자자 48%가 평균 931만원 손실(총 12조원)을 본 이유는
매수진입 타이밍 실패와 레버리지 과다 이용 때문입니다. (특히 하락에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경우와 상승에 레버리지를 사용했는데 폭락한 경우, 뒤늦게 빚을 내서 매수했는데 주가 변동성으로 강제 매도를 당하는 경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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