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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팬더곰238
귀여운팬더곰23823.12.31

다른 회사에서 이직 제안이 들어왔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현재 다닌 직장에서는 10년 동안 근무를 하면서 사장님과 굉장히 친분관계를 좋게 유지했습니다.

대표님께서는 제가 힘들 때도 여러분 도움을 주셨는데, 이번에 이직 제안이 들어온 회사에서는 연봉에 40% 이상을 올려준다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너무 큰 금액이 인상이다보니 고민이 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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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현재 일하고계신 회사에서 질문자님의 성장가능성(승진)과 연봉인상의 가능성을 놓고

    이직제안해준 회사와 비교를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봉 40프로 인상이 너무 큰 메리트라면

    저라면 심사숙고하여 이직을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한 직장에서 10년이면 의리는 지켰다고 생각합니다. 사장님과 친하고 어려울 때 도움을 받았더라도, 직장을 다닌다는 건 돈을 버는게 주 목적이기 때문에 당연히 질문자님의 능력을 비싸게 주고 살 회사에 들어가는게 맞습니다. 제안이 들어온 그 회사의 근무환경과 복지 등 여러가지를 모두 따져보고 조건이 월등히 좋으면 당연히 이직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사장님께서도 당장 오랫동안 합을 맞춰온 직원이 떠난다니 업무적으로 걱정이 되기도 하깄지만, 본인의 회사를 스펙삼아 더 나은 곳으로 가는 직원을 보며 내심 잘 됐다고 생각하시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이직을 권유한 회사에 대해서 더 알아보시고 나서 괜찮다 싶으면 옮기셔야죠.

    40%인상이라면 옮겨야죠.


  •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한 회사에 오래 있는 것도 좋지만 기회 있을 때 이직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40%라면 그 만큼 본인의 능력을 인정해 준다는 것인데 저같으면 이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연봉을 더불어서 이직하고자 하는 회사의 장래 가능성, 비전, 그리고 직원들의 후기나 평가도 잘 살펴보서야 할 것 같아요. 또한 근무 조건이나 워라밸에 어떤 변화가 오는지도요. 40%라면 인상폭이 꽤 크기 때문에, 정이 있더라도 옮기는 쪽이 낫지 않나 조심스레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