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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아하답변일기
나의아하답변일기23.04.06

직장동료가 사장이 됐는데 직원으로 와달라고 합니다

5년 전에 작은 기업에서 제 부사수였던 사람이 창업한지 4년정도 된 사장님이 됐습니다. 얼마전에 나쁘지 않은 조건으로 회사에 들어올 생각 없는지 연락이 왔습니다. 문득 저는 뭐하고 살아왔는지 속상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마음은 어떻게 다스리고, 제안에 어떤 결정을 하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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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상냥한애벌래123입니다.

    조건이 좋다면 그런 마음 갖지 말고 좋은 기회다 생각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창업하고 사장이 되었다고 다 좋은것도 아니고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하는 사람 옆에서 좋은 자극 받을수도 있는 거니까요.


  • 안녕하세요. 당근입니다

    신중한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부사수였던분이 사장으로 가셔서 처음에는

    좋은 조건을 제시하였지만 알고 지내던 분이

    더 까다롭고 힘들다는것을 아셔야 합니다

    자존심 상하는 일도 많을것이고요

    그런 모든것을 감내하고 각오가 되었다면

    가시고 그렇지 않다면 유보적인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새침한사랑새65입니다.

    진정 도움이 필요하니 추천하는것으로

    판단되오나 잘 한번 생각해보심 좋을듯 합니다

    이번이 기회가 될수 있는 찬스로

    생각한번 해보심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든든한얼룩말82입니다.

    좋은제안으로 들어왔을지라도 왠지 저같은경우 들어가게되면 자꾸만 더많은 회의감이들거같습니다 친한친구도아니고 부사수가 그런하닌깐요


  • 안녕하세요. 공정한삵201입니다.

    남이 잘되면 나는 무엇을 했는지 깊은 생각이 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지금이 아쉬운 상황이시라면 좋은 조건에 회사에 들어가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친구에게도 배울점이 있지 않을까 시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