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에 작은 기업에서 제 부사수였던 사람이 창업한지 4년정도 된 사장님이 됐습니다. 얼마전에 나쁘지 않은 조건으로 회사에 들어올 생각 없는지 연락이 왔습니다. 문득 저는 뭐하고 살아왔는지 속상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마음은 어떻게 다스리고, 제안에 어떤 결정을 하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상냥한애벌래123입니다.
조건이 좋다면 그런 마음 갖지 말고 좋은 기회다 생각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창업하고 사장이 되었다고 다 좋은것도 아니고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하는 사람 옆에서 좋은 자극 받을수도 있는 거니까요.
안녕하세요. 당근입니다
신중한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부사수였던분이 사장으로 가셔서 처음에는
좋은 조건을 제시하였지만 알고 지내던 분이
더 까다롭고 힘들다는것을 아셔야 합니다
자존심 상하는 일도 많을것이고요
그런 모든것을 감내하고 각오가 되었다면
가시고 그렇지 않다면 유보적인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새침한사랑새65입니다.
진정 도움이 필요하니 추천하는것으로
판단되오나 잘 한번 생각해보심 좋을듯 합니다
이번이 기회가 될수 있는 찬스로
생각한번 해보심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얼룩말82입니다.
좋은제안으로 들어왔을지라도 왠지 저같은경우 들어가게되면 자꾸만 더많은 회의감이들거같습니다 친한친구도아니고 부사수가 그런하닌깐요
안녕하세요. 공정한삵201입니다.
남이 잘되면 나는 무엇을 했는지 깊은 생각이 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지금이 아쉬운 상황이시라면 좋은 조건에 회사에 들어가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친구에게도 배울점이 있지 않을까 시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