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자습 시간에 저의 친구에 대해 안좋은 얘기를 들어서 친구에게 얘기를 해줬는데 저의 친구에 대해 안좋은 얘기를 한 애들한테서 괴롭힘을 당할까봐 두려워요
음악 수행시간에 1명씩 들어가 수행을 보는 방식이었고 나머지 학생들은 다른 실습실로 나와서 공부나 얘기를 하는 중이었는데 거기서 저의 친구를 모욕하고 중학교 생활에 대해 얘기를 하여 그 부분을 친구에게 얘기를 해줬더니 일이 커져 목격자 진술서를 쓰고 왔는데 친구를 욕한 애들이 저를 괴롭힐까봐 두려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요
학교나 친구들 분위기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요즘 학생들은 직접적인 폭력을 가하는 괴롭힘은 잘 하지 않는게 그나마 다행이고,
당연히 거기 관련된 친구들은 질문자님을 싫어하실 거에요 뒷담도 많이 나올 수 있고 안 좋은 소문이 날 수도 있습니다 이미 친하고 믿을만한 친구들이 있다면 그런걸로 학교 생활이 어려워지는 것은 아니지만 심리적 고통은 충분히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현재 불안감 때문에 힘드시다면 위클래스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학창시절에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다른 사람이 친구에 대해 험담을 하면 당연히 기분이 안좋지요. 그걸 친구에게 알려 주는 것 나쁜 것 아닙니다. 이건 고자질이 아닙니다. 진실을 알려 바로 잡자는 것이겠지요. 싸움이 있었나 보네요. 목격자 진술까지 쓰시고요. 마음이 부담스럽겠지만 괜찮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왕따를 시키려고 하기는 하겠지요. 그러나 이 세상은, 이 학교는 그렇게 성장해 가는 것입니다.
사람은 살면서 싸워야 할 때가 있습니다. 지금은 정당한 일을 한 것입니다. 보복을 한다면 한 번 정도는 싸워야 할 시기도 온 것 같습니다. 괴롭힘을 당할 까봐 피해다니고 쫄아버리면 아마 괴롭힘을 한 번으로 끝나지 않을 겁니다. 겁이 나도 한 번 정도는 덤벼서 내가 쉽지 않은 사람이란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