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가활동
노래방에서 제가 부를 땐 별로인데 남들이 부르면 왜 좋아 보이는거죠?
회식 2차로 다들 알딸딸할 때 노래방에 갔는데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가 있어서 자신있게 불렀는데 막상 부르고 나니 뭔가 제 스스로도 '별론데?'하는 생각이 들어 만족스럽지 않더라고요. 근데 잠시 후에 다른 방에 있다가 온 동료가 똑같은 노래를 부르는데 뭔가 제가 생각했던 딱 그 모습 그대로 불러서 신도 나고 저보다 반응도 좋더라고요. 주관 살짝 섞어 넣어서는 실력은 비슷했던 것 같은데 말이죠. 왜 똑같은 노래도 누가 부르느냐에 따라 이렇게 느낌이 다를까요? 그 사람의 자신감 있는 태도나 분위기를 장악하는 능력 때문에 노래 실력까지 더 좋아 보이는 일종의 후광 효과 같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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